[헤럴드POP=김아람 기자]전현무가 신동엽 목격담을 고백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수요미식회’에서는 전현무가 식당에서 신동엽을 목격한 사실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프리 아나운서 김일중, 김정근, 황보미가 게스트로 출연해 국민 야식 ‘치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김일중, 김정근, 황보미는 남다른 치킨 사랑을 고백하며 눈길을 끌었다. 김정근은 “17개월 딸이 소고기는 안먹어도 치킨은 먹는다”고 언급했고 황보미는 “마이크 대신 치킨 닭 다리를 잡는 게 더 행복하다”고 밝히기도. 김일중은 치킨을 치느님이라고 밝히며 무한 애정을 전했다.
이 가운데 문 닫기 전에 가봐야 할 치킨집을 찾은 전현무가 그곳에서 신동엽을 목격했다고 밝혔다.
전현무는 “미국에 오래 살았던 지인과 함께 갔는데, 저는 너무 시큼하다고 놀랐지만 지인은 더 시큼해야 한다며 좋아했다”며 적응하기 어려웠다고 덧붙였다. 이어 전현무는 “현장에서 신동엽과 만났는데 아내와 두 자녀와 함께 온 신동엽이 가장 잘 보이는 곳에 앉아 가정적인 모습을 어필해 창피했다. 광고 찍는 줄 알았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신동엽은 “남들 보는 눈이 느껴지면 오버해서 웃음꽃을 더 활짝 피워 아이들이 당황했다”며 “또 가고 싶었는데 가족들이 안 간다고 해서 못 갔습니다”라고 받아치며 눈길을 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