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김완선과 이본,제아의 비혼라이프에 이어 핫펠트가 New 비행소녀로 등장했다.
21일 밤 11시 방송된 MBN '비행소녀'에서는 비혼이행복한소녀인 김완선,이본,제아에 이어 새로운 비행소녀 핫펠트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완선은 평소 귀차니즘의 모습과는 달리 아침일찍 뷰티샵에서 꽃단장을 했다.
40대 연하남 소개팅남은 김완선을 보며 부끄러워 했고, 김완선에게 "오래전 사인도 받았다"고 말했다.
김완선은 소개팅남과 데이트를 하면서 애교있는 모습과 밀당을 선보여 매력을 뽐냈다.
이본이 "번호교환했냐"고 묻자 부끄럽게 "교환했다"라고 답했다.
한편 이본은 절친 윤해영을 만나 "집을 지을까 생각중이다"고 밝혔다. 윤해영은 쉬운일이 아니라고 말했지만 이본은 "흙이랑 잔디도 좀 밟고 이런 걸 해보고 싶다. 지금 19층에 사는데 부모님도 밑에서 살 게 해드리고 싶기도 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본은 "19층에서 생활하는 걸 한 번도 걱정하거나 불편하다고 생각해 본 적이 없는데, 한번 화재경보가 울렸다. 오작동이어서 아무 일도 없었지만, 그때 부모님 대처가 엄청 느긋하더라. 진짜였으면 어떻게 됐을까. 좀 아찔했다"라고 전원주택에서 살고 싶은 생각이 든 계기를 밝혔다.
또 이본은 부모님이 낯설지 않은 장소이면서 어머니가 다니는 병원 근처 등 집을 선택하는 기준을 부모님 위주로 생각해 보는이들의 감동 자아냈다.
전원주택을 둘러보던 이본은 "이런집이라면 결혼도 하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깜짝발언도 했다.
이어 제아의 남동생도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제아의 일상이 공개된 가운데, 제아가 의문의 남성을 만나러간 모습이 그려졌다.
이때 모니터를 하던 양세찬은 몸을 앞으로 내민 채 심각한 표정으로 집중해갔다. 이를 본 이본은 웃음을 터트렸다.
이에 윤정수는 “너 얼굴이 이만큼 나왔잖아”라며 소리쳤고 양세찬은 “사심 아니다. 그냥 누군지 궁금해서 그런 것”이라고 해명했다. 양세찬은 제아를 향해 관심을 드러내자 출연진들이 놀렸고 양세찬은 "내가 이 여자랑 왜!"라고 말했고, 제아는 "내가 뭐 어때서!"라며 발끈해 폭소케했다.
제아의 의문의 남성은 바로 제아의 남동생 김동현이었다. 사실을 안 양세찬은 급 화색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제아는 스케이팅강사로 일하는 남동생이 일하는 과천시의 한 빙상장을 찾았다. 제아는 "동생이 아이들을 가르치는 모습이 너무 궁금했는데, 솔직히 너무 멋있더라"며 "동생이 '누나 언제 올 거야' 맨날 그랬는데, 바쁘다는 핑계로 못 왔었다"고 설명했다.
차분하고 세심한 남동생의 모습에 이본과 김완선은 "남자친구처럼 든든하겠다"며 부러움을 표했다. 이어 김동현씨는 제아의 어질러진 집을 보며 한숨을 푹푹 쉬며 직접 청소에 나섰고 "맨날 청소하려고 하면 아프다"고 투덜대며 "청소도 설거지도 그때그때 좀 해라. 먼지 좀 봐라"며 폭풍 잔소리를 쏟아냈다. 제아는 "남동생은 진짜 깔끔하다. 남잔데도 향기가 난다"고 설명하며 "난 몸은 깨끗한데 주위가 좀 어질러져 있어야 마음이 편하다"고 답했다.
한편 새로운 비행소녀 원더걸스의 예은, 즉 핫펠트가 등장하여 비혼라이프를 선보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