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트루스 오어 데어'가 블룸하우스 흥행 계보를 이어갈 수 있을까.
영화 '트루스 오어 데어'는 무엇을 선택하든 공포가 시작되는 게임 TRUTH OR DARE로 인해 끝을 알 수 없는 결말을 맞이하게 되는 작품. 블룸하우스의 2018년 첫 번째 프로젝트다. '논스톱'을 제작한 제프 와드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위플래쉬', '킹스맨', '인시디어스' 제작진이 합류했다.
앞서 블룸하우스는 '겟 아웃', '해피 데스데이' 등 규정할 수 없는 독창적인 장르를 통해 흥행 공포 영화를 연이어 탄생시킨 바 있다. 특히 지난 2017년 5월에는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 99%를 기록한 '겟 아웃'으로 개봉 당시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전 세계적으로 2억 5500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기록했다. 역대 공포 장르 사상 최초로 2018년 제 90회 아카데미 각본상을 받기도 했다. 국내에서도 213만의 관객을 동원하며 역대 해외 공포영화 2위에 올랐다.
뿐만 아니라 '식스센스'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성공적인 부활을 알린 '23 아이덴티티'와 일 년에 한번 뿐인 생일이 무한대로 반복되는 호러테이닝 무비 '해피 데스데이'까지 지난해 한 해 동안 세 편의 공포 영화를 내놓으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러한 가운데 올해 첫 번째 주자로 '트루스 오어 데어'가 출격했다. '트루스 오어 데어'는 무엇을 선택하든 공포가 시작되는 게임을 다루는 만큼 예측을 빗나가는 전개와 파격적인 결말로 구성돼 있다.
무엇보다 메인 예고편 공개 후 블룸하우스 최고 흥행작인 '겟 아웃'과 '해피 데스데이'의 예고편 댓글수를 가뿐히 뛰어넘고 올해 공포 영화 조회수 1위를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최근 극장가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를 이어 '데드풀2'가 점령했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역대 외화 최단 기간 천만 관객을, '데드풀2'는 개봉 5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또 한국 영화 '독전'이 오늘(22일) 개봉했다. 이러한 가운데 '독전'과 같은 날 선보이게 된 '트루스 오어 데어'가 입소문을 일으키며 블룸하우스의 대세 입지를 한층 더 굳힐 수 있을지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