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첫방]"신선함부터 반전까지"..'스케치' 美친 흡입력으로 휘몰아쳤다

입력 2018-05-26 08: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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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사진=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박서현기자] '스케치'가 시청자들을 끌어당기는 흡입력으로 박진감 넘치는 80분을 이끌었다.

25일 오후 JTBC 금토드라마 '스케치::내일을 그리는 손(연출 임태우/ 극본 강현성)이 베일을 벗었다.

이 작품은 연인을 잃은 강력계 에이스 형사와 72시간 안에 벌어질 미래를 그림으로 '스케치'를 할 수 있는 여형사가 함께 공조 수사를 펼치며 정해진 미래를 바꾸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수사 액션 드라마.

'스케치'는 오랜만에 브라운관 복귀를 알린 정지훈과 형사 역할로 이미지 변신을 꾀한 이동건, 그리고 위 드라마의 키워드인 '스케치'로 중심에 선 미래를 그리는 형사 이선빈이 모여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특히 수사물은 흔할 수 있지만 '미래를 그린다'는 점에서 신선함을 가진 '스케치'에는 드라마 시작 전부터 많은 관심이 집중됐다.

그리고 이날 첫방송 이후 '스케치'의 신선하면서도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는 시청자들을 매혹시키는데 성공했다. 화려한 액션부터 반전까지 시청자들에게 단 한 순간도 눈길을 뗄 수 없게 만든 것.

이야기는 강동수(정지훈 분)와 유시현(이선빈 분)이 범죄현장에서 우연히 마주치는 것으로 시작된다. 자신을 위험의 순간에서부터 도와준 유시현이 떨어뜨리고 간 스케치 노트를 본 강동수는 그 노트에서 자신의 약혼녀를 끌어안고 있는 자신을 보고 혼란에 빠졌다.

이후 다시 만난 유시현에게 본인이 무의식중으로 그린 그림이 단서로 작용하면서 최소 하루에서 최대 3일까지 사건이 일어난다는 것을 들은 강동수는 처음에 믿지 못했다. 하지만 약혼녀의 목숨이 걸려있었기에 약혼녀가 앞으로 겪을 사건과 연관이 있을 수 있는 성폭행 사건에 뛰어들게 됐다.

하지만 이들이 다음 성폭행 피해자로 예측했던 사람은 범인의 타겟이 아니었다. 그는 이미 성폭행을 당한 피해자였고 범인들이 노린 진짜 타겟은 그의 친구이자 김도진(이동건 분)의 아내였던 것.

첫 방송부터 꽉찬 내용으로 반전까지 선사한 '스케치'를 향한 기대감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강동수와 김도진이 자신의 아내를 지켜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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