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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슈돌’ 오상진♥김소영, 현실부부가 전하는 육아일기

입력 2018-05-28 06:5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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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안태경 기자] 오상진 김소영 부부가 새 목소리로 프로그램에 합류했다.

27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226회에는 결혼 1년차 부부 오상진 김소영이 새 내레이션으로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해 4월 결혼해 이제 딱 결혼 1년차가 된 두 사람은 어색한 모습으로 녹음 부스에 입장했다. 같이 방송을 한 적이 없는 건 아니었지만 녹음 부스에 나란히 앉기는 또 처음이었던 두 사람 사이에는 어색한 기류가 돌았다. 김소영은 어색험에 가만 바라보는 오상진에게 “왜 불만있어?”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결혼 후 달라진 점이 있냐고 묻는 말에 오상진은 “저는 삶의 안정감이 생긴 것 같고요. 크게 달라진 건 없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늘 하던 요리하고, 늘 하던 청소하고, 늘 하던 빨래하는데 인분만 늘어났어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김소영을 가리키며 “여기는 엄마 밥 먹다가 제 밥 먹고 있어요”라고 전했다. 김소영 역시 “저는 달라진 게 없어요”라고 털어놨다.

평소 프로그램을 챙겨봤냐는 말에 김소영은 “초창기 때부터 챙겨봤어요. 대박이도 너무 좋고”라고 이동국의 막내아들 시안이를 언급했다. 오상진 역시 “요즘에는 대박이라고 안 부르지 않냐. 다 커서 시안이라고 부른다”라며 마찬가지로 프로그램을 시청했음을 간접적으로 나타냈다.

출연진들의 영상을 지켜보는 동안 오상진과 김소영 부부는 애정이 흘러넘쳤다. 이동국이 시안이의 눈높이를 맞춰주기 위해 다소 유치한 장난을 받아주자 오상진은 “저런 거 해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그런가 하면 황치열이 설아와 수아를 번쩍 품에 안아들자 김소현은 “저렇게 딸 둘 들 수 있어요?”라며 두 사람의 가족계획에 대한 궁금증을 만들어내기도 했다. 오상진은 “할 수 있습니다. 저 요즘 체육관 열심히 다니잖아요”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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