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혜랑기자] 같은 소속사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배우 배두나와 손석구의 열애설이 약 15분만에 해프닝으로 끝이 났다. 두 사람은 연인이 아닌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이라는 입장으로 빠르게 열애설을 일축했다.
23일 배두나와 손석구가 지난해부터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는 열애설이 불거졌다. 보도한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넷플릭스 드라마 '센스8' 시즌2에 나란히 출연하며 자연스럽게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그러나 배두나와 손석구의 소속사 샛별당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이날 헤럴드POP에 "두 사람의 열애는 사실무근이다. 친한 소속사 동료 사이일 뿐 연인 사이가 아니다"라고 빠르게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에 배두나와 손석구의 열애설은 약 15분 만에 초고속으로 진화되며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그렇다면 두 사람 사이 열애설이 불거진 이유는 무엇일까.
복수의 연예 관계자들의 말에 따르면 두 사람은 같은 소속사로 서로 두터운 친분을 맺고 있다. 배두나는 선배로서 한 식구인 후배 손석구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았고, 손석구 역시 선배 배두나를 잘 따르며 둘 사이 오해가 불거졌다는 전언.
더욱이 배두나와 손석구는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서로의 사진을 올리며 친분을 뽐내왔기에 열애설에 더욱 힘이 실어졌다. 손석구의 인스타그램에는 지난해 10월 25일자에 게재된 배두나와 함께 찍은 사진이 현재도 남아 있다. 배두나의 SNS는 패쇄된 상태다.
한편 1998년 패션지 모델로 데뷔한 배두나는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활발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특히 최근에는 할리우드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 '주피터 어센딩' 등 국내외를 넘나들며 활약을 펼치고 있다.
2014년 영화 '미열'로 데뷔한 손석구는 지난 3월 종영한 tvN 드라마 '마더'에 출연, 악행을 저지르는 소름끼치는 연기로 눈도장을 찍었다. 최근에는 KBS2 드라마 '슈츠' 속 장동건의 라이벌로 특별출연해 이목을 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