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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美친 혀 재간둥이"…'컬투쇼' 지상렬, 입만 열면 레전드

입력 2018-05-28 16:3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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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보이는라디오 캡처
사진=보이는라디오 캡처

[헤럴드POP=박서현기자] 지상렬이 미친 입담으로 청취자들을 모두 매혹하는데 성공했다.

28일 지상렬은 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특별DJ로 출연해 정찬우의 빈자리를 채웠다.

이날 지상렬은 등장부터 미친 입담으로 청취자들을 '빵빵' 터지게 했다. 그는 "인생을 살아 볼 만하다는 생각이 든다. '컬투쇼'에 내 혀로 문진하는 날이 올 줄 몰랐다"고 김태균의 "지상에서 가장 열정적인 남자"라는 자신의 소개 멘트에 화답했다.

과거 '컬투쇼'와 동시간대 라디오 방송을 진행했던 지상렬은 오랜만에 DJ석에서 생방송을 맡게 된만큼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하기도 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DJ 김태균은 지상렬의 뛰어난 비유 멘트에 웃음을 참지 못했다. 그는 지상렬을 "예전보다 살도 빠지고 핸섬해지셨다"고 칭찬했고, 지상렬은 "뇌 미남이 됐다. 긍정적으로 살자고 마음을 먹었고 그 쪽으로 얼굴도 따라간 것 같다"며 "구구단으로 따지자면 2단 정도"라고 찰떡 비유를 써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지상렬은 "김태균 씨의 얼굴을 낮에 가까이 본 적 처음이다. 관상학적으로 봤을 때 조류 쪽이네. 큰 알에서 깨서 나온 것 같다. 공룡 쪽이야"라고 설명했고 김태균은 이 장단에 맞춰 조류 소리까지 내 친분을 예상케하는 호흡을 자랑했다.

뿐만 아니라 한 청취자의 "지상렬 씨의 혀는 호날두를 뺨친다"는 문자에는 "내 혀는 호날두가 아니라 메시다"라며 "드리블 잘 해서 웃음 빵빵 터뜨리는 게 목표다"라고 덧붙여 내일까지 이어질 특별DJ 자리에 대한 소감을 전하기도.

요즘 최고의 물오른 입담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지상렬은 믿고 듣는 DJ 컬투의 김태균과 '개그맨 콤비' 궁합을 자랑하며 정찬우의 빈자리를 잠시나마 잊게 할만큼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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