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첫방 '훈남정음' 남궁민X황정음, 티격태격 악연으로 시작된 인연 (종합)

입력 2018-05-23 23: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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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아람 기자]황정음과 남궁민이 악연으로 얽혔다.

23일 첫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훈남정음’(극본 이재윤, 연출 김유진)에서는 생물학적 바람둥이와 생계형 커플매니저가 첫 만남을 가졌다.

이날 유정음(황정음 분)과 강훈남(남궁민 분)은 공항에서 처음으로 마주쳤다. 강훈남은 훈남 외모로 어디서나 여성들의 눈길을 한 몸에 사로잡는 남성으로 등장했다. 반면 유정음은 문자로 이별을 고한 첫사랑에게 매달리고 있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유정음이 던진 핸드폰이 강훈남의 머리에 맞었고 강훈남은 유정음이 처절하게 차이는 장면을 목격했다.

이후 유정음은 직장에서 슬럼프에 시달렸다. 팀장은 유정음에 갑부 오두리와의 계약을 성사시켜 오라고 지시했고 유정음은 오두리를 찾아갔다. 유정음는 과거 다이빙 선수시절 트라우마로 물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던 상황. 그럼에도 유정음은 물에 들어가려 시도하던 중 두려움에 오두리의 머리채를 잡았고 오두리는 유정음을 마음에 들어 했다.

이때 강훈남이 나타났다. 강훈남은 오두리의 소장품과 계약을 하기 위해 오두리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아 계약을 성사시켰다. 유정음은 자신의 계약을 빼앗은 줄로 오해, 강훈남을 따라다니며 괴롭혔지만 오해한 사실을 알게 되며 괴로워했다.

이 가운데 유정음과 옆방에 살고 있는 소꿉친구 최준수(최태준 분)는 유정음의 부친까지 살뜰하게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최준수는 유승렬(이문식 분)을 업고 유정음을 바래다 줬다. 이때 두 사람은 서로에게 연애하라고 권하며 터울 없는 친구사이를 보였다.

또한 유정음은 “사실 오늘 실패했다. 물에 들어가는 거”라며 물에 대한 공포감을 토로했고 최준수는 “그래도 반은 갔네. 시도를 했다는 것 자체가 반은 성공한거야”라며 위로했다. 또한 강훈남은 남다른 연애스킬로 “나는 왜 연애가 안 될까?”라며 울먹이는 육룡(정문성 분)에게 연애조언을 했다. 강훈남은 “연애는 일종의 비즈니스다”라며 “서로 타산이 맞아야 하니 너의 가치를 높여야 한다”고 조언했다. 강훈남은 찰리(조달환 분)의 간곡한 부탁에 연애 칼럼을 연재하기도.

유정음은 실적을 올리기 위해 양코치(오윤아 분)에게 “누가 또 알아요? 그러다 인생 남자 만날지”라며 결혼 정보업체 가입을 설득했다. 양코치는 “너 운동 관두고 정식 직장은 처음이던가. 입회원서 줘 봐”라며 못이기는 척 가입했다.

강훈남은 본격적으로 육룡에게 연애 방법을 지시했다. 육룡은 강훈남을 전적으로 의지했고 육룡은 점점 연애 고수가 되어갔다. 육룡은 양코치와 사귀게 됐다. 양코치는 진심으로 육룡을 사랑했지만 육룡에게 다른 여자가 있음을 알고 괴로워했다. 양코치는 한강 다리에서 유정음에게 전화를 걸어 “잘살아라”는 말을 남긴 채 전화를 꺼 놨다.

양코치가 걱정된 유정음은 양코치를 찾아 나섰다. 양코치는 “최고의 복수를 해주마”라며 다리에서 뛰어내렸다. 그러나 유정음은 트라우마로 발목이 잡혔고 “수영하실 줄 아는 분”이라고 소리쳤다. 이때 마침 강훈남이 손을 들며 운동했고 유정음은 “감사합니다”라며 강훈남을 강으로 밀었다. 물속에서 양코치는 의식을 잃은 강훈남 발견, 구해냈다.

이후 유정음은 인공호흡으로 강훈남을 살려냈고 두 사람은 서로의 얼굴을 바라보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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