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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에웬수들' 구원, 최윤영 떠났단 사실 알았다 '충격'(종합)

입력 2018-05-24 19:5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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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최윤영이 떠났다는 사실을 안 구원이 충격에 빠졌다.

24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전생에 웬수들’(연출 김흥동|극본 김지은)에서는 작별 인사를 하는 최고야(최윤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가족들 한 사람 한 사람을 마주한 최고야는 그 동안 감사하고 애틋했던 마음을 전했고, 최고야가 떠난다는 사실을 알리 없는 이들은 별다른 생각을 하지 않았다. 하지만 우양숙(이보희 분)에게 연을 끊자 말하자, 우양숙은 자신이 원했던 바임에도 눈물을 흘렸다.

마지막으로 하지나(이상숙 분)를 찾아간 최고야는 함께 식사를 하자고 말했다. 하지나는 “원장님 손주 며느리라 그런가 이상하게 고야씨한테 자꾸만 마음이 가고 신경이 쓰이네. 실은 나 계속 마음이 안 좋았어요 나는 그렇게 고야씨한테 격 없이 굴고는 그날 고야씨한테 선 넘지 말라고 해서요. 미안해요 그 날은 제가 좀 예민했어요”라고 말했다.

최고야는 “아닙니다 제가 주제 넘었어요. 엄마처럼 따뜻해서. 전 그럼 이만 가보겠습니다”라고 인사를 건넸다. 하지나는 최고야가 자신의 친딸인줄도 모르고 “어디서든 잘 살아요”라며 보내주려 했다.

최고야는 “네 회장님도요. 아픈 기억들 다 잊으시고 행복하세요. 그리고 그때 저한테 해주셨던 그 말씀 저는 사랑 받을 자격 충분하다고 하셨던 그 말씀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살면서 저 문득문득 힘들 때마다 그 말 한 번씩 꺼내보겠습니다”라는 말을 마지막으로 자리를 벗어났고, 하지는 “나 왜 이러지”라고 먹먹해하며 눈물을 흘렸다.

방송말미 민지석(구원 분)은 최고야가 떠났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

한편 ‘전생에 웬수들’은 두 가족이 안고 있는 비밀과 악연의 고리를 풀고 진짜 가족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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