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류준열이 ‘독전’ 촬영 비화를 공개했다.
영화 ‘독전’을 두고 류준열의 출연작들 중 그가 가장 잘생기게 나오는 작품이라는 평이 쏟아지고 있다. 최근 서울 종로구 팔판동의 한 카페에서 헤럴드POP과 만난 류준열은 그 이야기에 해맑게 웃더니 촬영 기간 동안 좋아하는 축구를 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이날 류준열은 “많은 분들이 어느 때보다 잘생기게 나왔다고 말씀해주시더라”라고 너스레를 떨며 “감독님께서 모든 캐릭터에 비주얼적으로 신경을 쓰신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내가 맡은 ‘락’ 캐릭터에 대해서도 색깔이 있으면 좋겠다고 하셨다. 원래는 염색한 머리를 안 좋아하는데, 이번엔 살짝 염색했다”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류준열은 “특히 얼굴이 하야면 좋겠다고 말씀하시더라. 그런데 난 여름에 금방 타고, 겨울엔 금방 하얘지는 편이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축구를 워낙 좋아하다 보니깐 축구를 하고 나면 얼굴에 금방 티가 난다. 그래서인지 축구 하는 걸 자제해달라고 부탁하셨다”며 “‘독전’ 하면서 한동안 축구를 못했다. 고통스러운 시간이 아니었나”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류준열이 ‘락’으로 분한 ‘독전’은 개봉 5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현재 절찬 상영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