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현 기자] 캐서린 비글로우 감독의 추적 스릴러 '디트로이트'가 국내 힙합 뮤지션 넉살과 특별한 콜라보레이션을 예고했다.
영화 '디트로이트'는 1967년 폭동으로 뜨거웠던 디트로이트, 누군가 죽었고 누구도 죽이지 않았던 그날 밤 총성에 가려진 시간을 쫓는 추적 스릴러. 아카데미 작품상과 감독상을 수상한 캐서린 비글로우 감독이 '허트 로커', '제로 다크 서티'에 이어 5년만에 선보이는 신작으로 1967년 인종 갈등이 절정에 달한 증오의 시대, 디트로이트를 배경으로 충격과 전율을 선사해 일찌감치 입소문을 이어가고 있다. 여기에 영화 '디트로이트'가 래퍼 넉살과의 스페셜 콜라보레이션을 예고해 눈길을 끈다. 먼저 래퍼 넉살의 데뷔 앨범인 “작은 것들의 신”에 수록된 ‘올가미’ 음원을 활용한 '디트로이트' 뮤직비디오가 제작될 예정. 붐뱁에 기초한 샘플링 사운드와 힙합의 고유한 발화도구인 랩으로 가득 차 있는 곡으로 ‘작은 것들’에 대하는 넉살의 태도와 유니크한 감성이 호평 받은 곡인 만큼 '디트로이트'의 강렬한 드라마는 물론 영화가 전하는 메시지와 절묘하게 어우러진다. 이와 함께 오는 5월 31일 오후 7시 30분 상영 후 CGV압구정에서 '디트로이트' 개봉 기념 시네마톡에 넉살이 참석, 영화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관객들과 나눌 예정이다. 이번 시네마톡에서는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 작가이자 다방면으로 활동중인 배순탁 작가의 진행으로 영화 속 저항 정신과 흑인 음악에 대한 심도 있는 대화도 이어갈 예정이어서 관객들에게 더욱 흥미로운 시간을 예고한다.
한펴느 래퍼 넉살과 함께하는 스페셜 콜라보레이션을 예고해 기대감을 드높인 영화 '디트로이트'. '스타워즈' 시리즈부터 '퍼시픽 림: 업라이징'까지 할리우드가 주목한 존 보예가부터 '어벤져스' 시리즈의 안소니 마키,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 등을 통해 열연을 펼친 윌 폴터까지 스타 배우들이 출연해 관람욕구를 더한다. 오는 5월 31일 개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