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혜랑기자] 깜짝 결혼 발표에 이어 임신 소식까지 밝히며 이목을 끌었던 최민환-율희 부부가 드디어 첫 아이를 품에 안았다.
28일 그룹 FT아일랜드의 최민환과 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의 득남 소식이 전해졌다. 이날 오후 최민환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헤럴드POP에 "최민환-율희 부부가 최근 득남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또한 소속사는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노력하겠다"고 최민환의 득남 소감을 대신 전했다.
최민환과 율희는 지난해 9월 열애사실을 인정, 공개적인 만남을 시작했다. 이후 율희는 팀에서 탈퇴했고, 두 사람은 올해 1월 깜짝 결혼소식을 전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더욱이 최민환은 1992년생, 율희는 1997년생으로, 이른 나이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되면서 더욱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
당시 최민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서로 믿고 의지하며 지내온 여자친구와 사랑에 대한 확신으로 그 결실을 맺으려 한다"며 직접 결혼 계획에 대해 밝혔다. 이어 "결혼이라는 큰 결정을 내리고 많은 분들의 축하 속에서 고마움을 많이 느꼈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지난 9일에는 율희의 임신 소식으로 겹경사를 알렸다. 최민환은 팬카페에 "곧 아빠가 된다"고 게시글을 올려 아내 율희의 임신 소식을 알림과 동시에 "아내가 몸조리를 충분히 한 후 오는 10월19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결혼 일정도 함께 밝혔다. 결혼 발표 후 두 사람은 혼인신고를 마쳤고 법적 부부가 됐다.
깜짝 결혼발표에 이어 임신 소식까지 전하면서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지만 부모가 되기 위해 차근차근 준비를 밟아온 두 사람의 행보에 대중은 뜨거운 응원을 보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