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조아라 기자]'수요미식회'에서 IPA 맥주가 출연진들에 의해 추천됐다.
30일 오후 11시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수요미식회'에서는 '한 잔의 짜릿함, 야식 맥주'특집이 방송됐다.
야식특집 대장정의 마지막 4탄인 이번 테마는 맥주였고, MC인 신동엽을 선두로 시원한 맛이 일품인 맥주에 대한 예찬이 이어졌다.
이어 소이현은 남편과 궁합이 완전 다르다고 이야기했고 "저는 완전 술맛이 느껴지는 맥주를 좋아하는 반면 남편은 상큼하고 청량하면서 많이 마실 수 있는 맥주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두 사람이 같이 마실 수 있는 맥주가 있냐고 묻는 소이현에 김정하 전문가는 "IPA라는 맥주를 추천한다. 도수가 센데 IBU가 보통 50~70정도 되어서 쓴 맛도 강하다"고 소개했다.
김정하 전문가는 이어 "보통 홉을 많이 넣어 쓴맛도 강하지만 시트러스의 과일 향도 강한 편이라 남편 분도 맛있게 드실 수 있을 것"이라 이야기했다.
황교익은 이에 "수제맥주 시장의 인기를 IPA가 견인하고 있는 것 아닌가하고 생각한다. 맥주인들 사이에서 중요하게 여겨지는 맥주"라고 덧붙였다.
김정하 전문가는 IPA와 같이 먹을 안주를 추천해달라는 출연진들의 질문에 "의외로 떡볶이나 불닭과 같이 드셔도 궁합이 맞다"고 얘기했다. "혹은 향신료가 많이 들어간 멕시코 음식과도 잘 어울린다"고 전했다.
이어 임페리얼 스타우트 등의 도수가 높고 맛이 진한 흑맥주 등도 소개하게 됐다. 스타우트와 어울리는 안주에 김정하 전문가는 "단맛이 나는 스타우트 맥주와는 달달한 디저트가 어울린다"고 추천했다.
이어서 수요미식회 출연진이 마셨던 수제 맥주 맛이 공개됐다. 이현우는 "국내에 이런 IPA 맥주가 있나 싶었다"고 이야기했고, 황교익 또한 맥주 맛에 감탄했다고 밝혔다. 이에 김정하 전문가는 "IPA의 홉과 향을 제대로 느끼고 싶으시다면 드셔보시는 것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