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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놀라운토요일’ 설현, 새로운 기계음 파이터의 탄생

입력 2018-06-03 06:5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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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안태경 기자] 설현의 눈부신 활약이 그려졌다.

2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 9회에는 설현의 활약이 그려졌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설현과 혜정은 AOA의 신곡 '빙글뱅글' 무대를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MC 붐은 “우리 중에 설현이 보고 싶었던 멤버가 있다고 하더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잔뜩 기대한 출연진들을 제치고 설현이 보고 싶었던 사람은 바로 ‘입짧은 햇님’으로 밝혀졌다. 설현은 “매니저 언니가 팬이라서 저도 빠져들게 됐다. 매니저 언니가 (가사가) 들려도 맞히지 말라고 했다. 입짧은 햇님이 먹는 걸 봐야 한다더라”고 전했다.

박나래와 설현은 이날 레전드 패러디로 남은 ‘입간판’ 자세를 자리에서 재현하기도 했다. 혜리는 디테일을 잡아낸 박나래에 감탄했다. 그러나 예쁜 모습도 잠시. 설현과 혜전은 반전 허당기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출연진들은 “여자 지상렬이 온 줄 알았다”라고 지적했다.

설현은 정답에 높은 타율을 선보였다. 특히 MOBB의 ‘빨리 전화해’를 두고 한해가 정답을 확신하자 설현은 제동을 걸었다. 설현은 '보낼 수가'를 '보낼 수는'으로 바꾸자고 제안했고, 키는 흔쾌히 이를 양보했다. 박나래와 혜리는 “지금 내가 (키의 양보를) 잘 못들은 거냐”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설현은 틀린 부분을 잡아내는데 성공했지만, 이번에는 다른 부분에서 오답이 발생하며 입짧은 햇님이의 먹방을 볼 수 있게 됐다.

신명나는 백숙 먹방에 설현은 “콘서트 보러 온 팬의 기분”이라며 미소를 지었다. 이어 설현은 이번에도 “전화가 아니라 연락으로 들었다”며 적극적으로 자신의 의사를 표현했다. 멤버들의 의견은 전적으로 전화로 기울었지만 이번에도 설현의 의견이 정답으로 밝혀졌다. 무시당했지만 나중에 정답임이 밝혀져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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