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설현과 김신영, 지민의 진짜 우정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2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CP 임정아|PD 최창수)에서는 김신영, 설현, 지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신영, 설현, 지민은 ‘신김치’ 모임의 이름은 신지민과 김신영의 신, 김희철과 김설현의 김을 따서 지은 이름이라고 밝혔다. 서장훈이 신김치 모임에 들어가면 어떡해야 하는지 묻자 설현은 “가입비가 천만 원이다”라고 철벽을 쳐 웃음을 안겼다. 이에 김영철이 관심을 보이자, 김희철은 “들어오려면 형은 2조”라고 디스해 폭소를 유발했다.
설현은 지민, 김신영과 함께 여행을 갔다가 둘에게 섭섭해 눈물 흘렸던 사연을 공개했다. 설현은 호기심이 많아 자신을 빼놓고 귓속말 하는 것을 싫어하는데 김신영과 지민이 귓속말을 하면서 무슨 얘기를 했는지 절대 밝히지 않았었다고 말했다. 김신영은 지민과 몰래 카메라를 기획했던 것이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강호동은 설현에게 혹시 애정결핍인 것 아니냐 물었고, 설현은 애정결핍은 아닌데 집착이 심한 편이라고 답했다.
설현은 어머니가 김희철을 보고 한 말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아버지가 김희철에 대해 물어 어머니가 한 이야기라 덧붙였고, 서장훈은 “나쁜 놈, 못된 놈”이라고 말했다. 정답은 “참 나쁜 아이구나”였다. 설현은 당시 “희철 오빠는 방송할 때만 연락을 하고 나랑 잘 연락을 안 한다”라고 자신이 말하자 어머니가 그렇게 말씀하셨던 거라 밝혔고, 김희철은 ‘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서 몰래카메라를 했을 때 우는 설현을 자신이 얼마나 달래준지 아냐며 적극 해명했다.
한편 '아는 형님'은 이성 상실 본능 충실 형님학교에서 벌어지는 세상의 모든 놀이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