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승아 기자]그룹 워너원이 장밋빛 골든 에이지를 약속하며 전 세계 워너블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다.
3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 다이아몬드클럽에서는 워너원 스페셜 앨범 '1÷χ=1(UNDIVIDED)' 발매 및 월드 투어 'ONE: THE WORLD' 개최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워너원은 오는 4일 스페셜 앨범 '1÷χ=1(UNDIVIDED)'을 통해 지난 앨범의 '골든 에이지'에 이어 '장밋빛 골든 에이지'를 약속할 예정. 박우진은 "'켜줘'와 각자 음악적 색을 담아낸 유닛곡으로 장밋빛 황금기를 선물하겠다는 약속을 담았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앨범을 통해 유닛으로 보여질 워너원의 다양한 매력과 무한한 가능성, 그리고 결국 하나일 때 더욱 빛날 워너원을 수식으로 형상화했다. 네 번째 연산 시리즈는 어떠한 것으로도 나눌 수 없는 너와 나의 운명적인 사랑 이야기를 담았다.
윤지성은 첫 유닛 도전에 대해 "'워너원 고'를 통해 유닛 작업을 공개했다. 미처 방송에는 다 담기지 않았지만 멤버들과 음악적인 부분에 대해 정말 많은 얘기를 나눴다"면서 "서로 음악적 취향과 하고 싶은 이야기, 하고 싶은 음악에 관련돼서 팀을 나누게 됐다"고 설명했다.
워너원은 스페셜 앨범 활동과 더불어 첫 번재 월드 투어에 나선다. 전 세계 팬들과 만나는 첫 번재 발걸음임은 물론, 통합하고 환상적인 세상으로 향하는 생애 가장 특별한 순간으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워너원 하성운은 "저희가 아직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14개 도시를 가게돼서 정말 영광이고, 많은 해외 팬분들을 만날 수 있어 설레기도 하고 기대 중"이라고, 라이관린은 "저는 전 세계 워너블과 같이 가깝게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너무 좋고, 각 도시 문화를 알아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대된다"고 솔직하게 전했다.
또한 강다니엘은 "최대한 많은 도시에서 많은 워너블을 만나고 멋있는 무대를 보여주자는 목표를 잡았다. 워너원 활동 이후를 생각 안 했지만 모두 멋있는 무대를 기억에 남게 만드는 게 목표다"라고 강조했다.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로 그룹 워너원 결성 이후, 지난 2일 뜻깊은 300일을 맞이했다. 박지훈은 "300일을 맞아서 이 때까지 저희를 지지해주시고 좋아해주시는 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는 말 드리고 싶다. 워너블이 없었으면 워너원이 없었을 것이라는 말이 정말 맞고,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성장하는 아티스트로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고 감사한 마음을 내비쳤다.
또한 황민현은 "항상 과분한 사랑을 받고 있어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저는 월드 투어 이후 앨범이 나온다면 멤버들의 목소리가 많이 담기고 멤버들의 음악적 색이 많이 담겨서 워너블들이 추억할 수 있는 정규 앨범을 선보이고 싶다"고 덧붙였다. 3개월의 시간이 흐른 뒤 다시 국내로 돌아올 워너원의 성장한 모습은 어떨지 기대감이 높아지는 터.
끝으로 워너원은 "전 세계에 있는 워너블과 호흡하며 무대를 보여줄 수 있게 돼 감사하다"면서 "워너원의 한계까지 보여드리겠다", "얘네들도 이런 무대를 할 수 있구나라는 걸 보여드리겠다", "다양한 곳에서 사랑받는 워너원의 모습을 증명해 보이겠다"고 남다른 각오를 내비쳤다.
한편 워너원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월드 투어 '워너원 월드 투어 'ONE: THE WORLD''를 시작으로 3개월간, 14개 도시, 총 20회 투어에 돌입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