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국민 아빠 차태현이 클럽남으로 변신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 1박 2일 시즌3’(PD 유일용)에서는 ‘당일치기 섬 여행 2탄’편이 전파를 탔다.
족구 내기를 끝내고 멤버들은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먹었고, 각자가 고른 장소로 이동을 했다. 학교를 선택한 차태현은 학교로 이동해 어린아이들과 시간을 보냈고, 동심으로 돌아간 모습을 보였다. 차태현은 다자녀를 둔 아빠답게 아이들에 친근하게 다가갔고, “나오면 뭐하고 놀아?”라고 물었다. 아이들은 의외로 “골프를 한다”고 답했고, 차태현은 놀란 듯 “골프를 한다고?”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어 잔디 위에서 골프를 연습하는 아이들 한 명 한 명을 칭찬해줬다.
단체전 퇴근 미션을 성공시킨 멤버들에 제작진은 당황스런 맘을 감추지 못했고 분량 걱정에 빠졌다. 하지만 리얼 버라이어티임을 강조하는 터라 결국 조기 퇴근을 했고, 그 다음 편은 정준영이 PD로 변신해 기획한 아이템이 등장했다.
일일PD로 변신한 정준영은 “단점 극복을 극복해서 새사람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더라고요”라며 단점 극복 투어를 기획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각서, 서약서를 건네 받은 멤버들은 “서로의 단점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맹세합니다”라는 문구에 불안해 했다. 김준호는 “재밌는 거 아니면 잔인한 거”라고 예상했고, “누런 이 뽑나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첫 번째 장소인 클럽에서의 주인공은 차태현이었고, 차태현은 짝꿍인 데프콘과 함께 잠시 아빠의 모습을 내려놓고 무아지경 춤사위를 벌였다.
한편 ‘1박 2일 시즌3’는 전국을 여행하며 벌어지는 갖가지 에피소드를 다룬 프로그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