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경 기자] 우지원과 딸의 아련한 이별이 그려졌다.
5일 tvN 예능프로그램 ‘둥지탈출3’ 8회에는 딸의 뒤를 따라가다 덜미가 잡히는 우지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경민이를 비롯해 찬희, 선호는 부모님 없이 홀로 공항을 찾아왔다. 경민이는 길을 찾지 못해 한참을 헤맸지만 간신히 친구들을 만날 수 있었다. 윤서는 우지원과 함께 공항에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공항 문을 들어서며 이만 가 보라는 윤서의 말에도 우지원은 요지부동 자리에서 움직이지 않았다. 결국 윤서가 먼저 발길을 옮겼고, 이만 아빠가 갔을 거라고 안도하는 찰나 뒤에서 검은 그림자가 느껴졌다.
우지원이 뒤따라오고 있었던 것. 친구들과 만난 뒤에도 우지원은 구석에서 이 모습을 사진에 담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윤서는 결국 “아까 간다고 했잖아”라고 아빠에게 투정을 부리게 됐다. 우지원은 마지막까지 아이들에게 윤서를 부탁하는 아련한 모습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