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경 기자] 경민이가 고무신을 거절했다.
5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 tvN ‘둥지탈출3’에는 여행 짐을 싸면서도 티격태격하는 경민이와 김봉곤 훈장의 모습이 그려졌다.
부지런한 경민이는 이날도 집안일로 바쁜 하루를 보냈다. 마침 방치된 아버지의 자전거를 발견한 경민이는 “안 쓰고 방치하는 이유를 모르겠네”라며 직접 먼지를 털어내기 시작했다. 마침 밖으로 나선 김봉곤 훈장은 아들이 자전거를 타는 걸 뻔히 보면서도 “뭐하냐”고 묻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저녁이 찾아오고, 김봉곤 훈장의 집에는 특별한 택배가 도착했다. 바로 산골소년 경민이의 탈출을 도와줄 ‘둥지탈출’ 가방이었다. 김봉곤 훈장은 웃음을 터트렸고 경민이는 기대에 가득찬 눈빛을 드러냈다.
짐을 싸는 경민이 곁을 지키고 앉은 김봉곤 훈장은 고무신을 추천해 웃음을 자아냈다. 경민이는 김봉곤 훈장이 간섭할 조짐을 보이자 “고무신은 안 들고 갈 거에요 진짜”라고 강력하게 자신의 의사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