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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평양냉면 팩트체크, 식초+겨자+양념장 모두 첨가 '확인'

입력 2018-06-07 00:4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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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수요미식회'캡쳐]
[tvN='수요미식회'캡쳐]

[헤럴드POP=조아라 기자]'수요미식회'에서 평양냉면에 대한 팩트체크가 실시됐다.

7일 오전 12시 25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수요미식회'에서는 단 한 그릇에 담긴 깊고 진한 맛을 보여주는 '평양냉면'특집이 진행됐다.

그동안 수요미식회에서는 대한민국의 평양냉면만 다뤘었는데 이번에는 북한의 평양냉면을 제대로 다루기로 했다.

평양냉면에 대해 재조명하기로 한 이번 시간에는 제대로 된 북한의 평양냉면을 둘러싼 논란들에 대해 이야기하기로 했다.

남북 정상회담에서 보여진 평양냉면은 검은 빛깔의 면발로 우리나라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한 바 있었다.

이어 삼삼하게 먹는다고 알려진 것과 달리 빨간 양념장을 듬뿍 넣어 먹는 것을 보고 평양냉면에 대한 많은 민원이 제기된 바 있었다.

시청자들은 "왜 수요미식회에서는 아무것도 넣지 말고 먹으라고 했냐, 식초 넣으면 촌스럽다고 했냐"는 이야기들을 했었다고 MC들은 밝혔다.

윤상은 "제가 처음 먹는다는 사실을 알고 기뻐하시며 먹는 법을 알려주시더라. 먼저 면을 쭉 들어 식초를 흘리듯 뿌리고, 빨간 양념장을 넣어 휘휘 저어 먹으라고 들었다"고 전했다.

그는 지난 20년간 김광민에게 받았던 수난에 설움이 폭발했다가 "광민이 형은 얼마나 당황했을까 싶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윤상은 "우리나라식 평양냉면과는 다르다"고 말했고 "참기름 향은 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러나 옥주현은 1999년에 평양에 가서 평양냉면을 먹었을 때 빨간 양념장이 없었다고 이야기했다. 면에 식초를 흘려 넣어 먹는 것은 똑같았고, 그 이후 겨자는 마지막에 국물에 저어먹으라고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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