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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초점]"꽃보다 남자→꽃보다 아빠"..김준, '결혼+득녀'에 축하 봇물

입력 2018-06-08 14:4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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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본사DB
김준/본사DB

[헤럴드POP=천윤혜기자]김준의 결혼과 득녀 소식이 뒤늦게 전해진 가운데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8일 오전 한 매체는 배우 김준이 지난 2015년 결혼해 한 아이의 아빠가 됐다고 보도했다. 중학교 동창인 아내와 9년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고.

김준은 그룹 티맥스로 데뷔, 지난 2009년 KBS2TV 드라마 '꽃보다 남자'를 통해 스타덤에 올랐다. 당시 이민호, 김현중, 김범과 함께 F4('Flower'의 약자)를 이뤄 꽃미남 4인방의 주축으로 활약했다. 당시 김준이 속한 그룹 티맥스는 '꽃보다 남자' OST인 '파라다이스'를 불러 '꽃보다 남자'의 성공과 더불어 노래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김준은 드라마 '강력반' '끝없는 사랑' '태양의 도시' 등에 출연하며 꾸준히 연기활동을 계속했으며 2011년까지 티맥스의 멤버로서 앨범을 발매하기도 했다. 최근까지는 연극 '여도'에 출연하며 끊임없는 활동을 이어가던 상황.

이처럼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오던 그는 어느새 아이의 아빠가 되어 있었다. 결혼 4년 차인 그는 아내와 함께 3살이 된 딸을 행복하게 키우고 있었다.

김준 인스타
김준 인스타

그는 결혼과 득녀 소식이 세상에 알려지고 난 후 같은 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바보둘...#딸바보 #아빠바보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행복한 부녀의 모습이 담겨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김준은 누군가의 남편이 되고 아빠가 되는 과정을 대중들에게 공개하지 않고 조용히 치르며 행복한 제 2의 인생을 이어나가고 있었다. 이에 팬들 역시 응원의 목소리를 보내고 있다. 그동안 못 받은 축하를 몰아서 받고 있는 상황.

'꽃보다 남자'의 F4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김준은 이제 한 가정의 가장으로 또 다른 삶을 이뤄내고 있다. 반갑기 그지 없는 일이다. 이제는 남편 김준, 아빠 김준의 모습 뿐만 아니라 배우 김준으로서의 다양한 모습도 자주 지켜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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