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경 기자] 박정현이 파두하우스에 압도당했다.
8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 JTBC ‘비긴어게인2’에는 파두하우스의 전통에 압도된 박정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비록 헨리가 목감기로 함께하지는 못했지만 이수현, 박정현, 하림은 설렘을 가득 안고 파두하우스에 입성하게 됐다. 박정현은 테이블 위에 조그만한 종이에 적혀있던 ‘silece’를 보고 느낀 감정을 전달했다.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사일런스, 침묵. 파두가 침묵에서부터 탄생한 것이기 때문에 관객들도 조용히 해야 한다는 걸 보는 순간 허리를 꼿꼿이 펴게 되더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하림은 “포르투갈 리스본의 자존심이야 파두가”라며 이수현과 박정현에게 직접 설명했다.
이에 자연스레 선곡에도 신경이 쓰일 수밖에 없는 상황. 이수현은 “공연 순서는 어떻게 해요?”라고 의견을 물었다. 하림은 본인이 아는 파두곡을 아코디언으로 먼저 연주해 분위기를 풀겠다며 이어 박정현과 이수현의 공연을 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