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브레이커스' 페노메코, 최종 우승 "엄마 우승했다"(종합)

입력 2018-06-08 22:4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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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net 브레이커스 캡처
사진=Mnet 브레이커스 캡처

[헤럴드POP=장민혜 기자]페노메코가 우승했다.

8일 밤 Mnet '브레이커스'는 우승자를 가리는 파이널로 그려졌다.

무대 순서는 세미 파이널서 1위를 차지한 페노메코가 정했다. 순서는 무대 직전에 공개된다. 1차 온라인 관객 점수 4000점과 1차 오프라인 관객 점수 6000점, 총 1만 점으로 점수를 매긴다. 4인의 무대가 끝나면 1차 점수 중 점수가 높은 2차 투표를 통해 더 높은 점수를 받은 최종 우승자가 된다.

첫 번째 무대는 펜타곤 후이가 장식했다. 후이는 중간에 응원 온 멤버들을 보며 눈물 흘리기도. 후이는 온라인 점수에서 3440점을 받았다. 두 번째 무대는 서사무엘이었다. 서사무엘은 무대를 누구에게 보여주고 싶느냔 질문에 서사무엘은 "자기만족이라고 하겠다. 저한테 하고 싶어요"라고 답했다.

그는 "관객 반응 보니까 생각했던 것보다 기분 좋았다. 정신적으로 많이 성장한 거 같다. 파이널에 진출하게 돼 기분이 묘하고 '여기까지 왔네' 하는 생각이 들었다. 마지막 곡은 가벼운 마음으로 편안하게 만들고 싶다"라고 말했다. 서사무엘의 온라인 점수는 3220점이었다.

세 번째 무대는 미아였다. 미아는 자신만의 감성으로 무대를 꾸몄다. 1차 온라인 점수에서 3320점을 받았다. 대망의 네 번째 무대는 페노메코였다. 그는 "19살 때 가족들에게 돈이 없었다. 음악을 하고 싶고 할 거라고 이런 말을 가족들에게 할 수 없었다. 그때 당시 저로선. 음악을 쉬던 기간에 항상 의심했다. 내가 과연 음악을 해서 돈을 벌고 가족들을 이끌 수 있을까. 5년이 걸렸다. 5년이라는 기간이 짧지 않았다. 저한테는 길었고 가족들한테 이야기하는 데도 오래 걸렸다. 제가 어머니에게 음악하겠다고 말했을 때 응원해 주셨다. 어머니가 옳다는 걸 보여드리고 싶었다"라고 털어놨다. 페노메코의 온라인 점수는 3480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1차 오프라인 점수를 합산한 결과 톱2는 페노메코와 후이였다. 페노메코는 9520점, 후이는 9640점이었다. 1차 사전 점수는 후이가 앞섰다. 후이는 "현장에서 느꼈던 제 느낌은 페노메코 선배님께서 압도적이었다. 기대도 안 하고 있었다. 신기하다"라고 밝혔다.

페노메코는 "역전하면 좋지만 지금도 굉장히 만족스러운 점수다. 저는 지금도 기쁘고 만약에 우승을 후이가 해도 축하할 거 같은 마음"이라고 털어놨다.

2차 투표까지 합산한 결과 14660점을 획득한 페노메코가 우승했다. 페노메코는 눈물을 감추지 못하며 "엄마, 우승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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