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어게인TV]'슈츠' 박형식, 장동건 구하기 위한 큰그림(ft.반전예고)

입력 2018-06-08 06:5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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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장동건을 구하기 위한 박형식이 큰그림은 성공할까.

7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슈츠’(연출 김진우|극본 김정민)에서는 최강석(장동건 분)을 구하기 위한 고연우(박형식 분)의 위험한 도전이 그려졌다.

김지나(고성희 분)에 사고를 치겠다고 선언한 뒤 함대표(김영호 분)를 찾아간 고연우는 “시간 괜찮으시면 차 한 잔 마실 수 있을까 해서요”라며 대화를 시도했다. 이에 함대표는 “최변을 구해준 건 확실히 내가 맞지만 내가 물러난 건 내 잘못 때문이니까”라고 말했고, 고연우는 “만약 최변호사님이 밀려난다면 본인 잘못 때문이란 뜻이군요”라며 말 속의 숨은 뜻을 알아차렸다.

이에 함대표는 “이젠 확실히 최변이 왜 자네를 뽑았는지 알 것 같네 진작 만났으면 좋았을 걸 아쉬워”라고 괜한 소리를 했고, 고연우는 “아뇨 전 지금이라도 대표님을 만난 게 다행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제가 욕심이 많거든요”라면서 이제라도 갈아타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왕 갈아타는 거 말보다 호랑이가 낫겠죠”라며 나름의 작전을 펼쳤다.

최강석은 강하연(진희경 분)에 “모의 법정 고연우 생각이야?”라며 상황이 어찌 돌아가는 것인지 물었다. 최강석은 함대표(김영호 분)이 고연우를 올리겠냐며 의구심을 품었지만, 고연우는 함대표를 설득하는데 성공했다.

고연우는 “반드시 이겨서 대표님 등에 올라탈 자격이 있는 놈인지 증명해 보이겠습니다. 아무도 모르게 대표님 복수도 완성하면서요”라며 거짓 연기를 했고, 결국 함대표는 강하연을 찾아가 “좋아 나도 조건이 있어. 배심원은 시니어 파트너들로 구성한다. 검사는 채변(최귀화 분)이야 고연우가 아니라”라고 말했다.

고연우는 복도에서 마주친 최강석에 의문의 서류를 건네며 “배후를 밝혀 내려면 도박을 할 수 밖에 없어요 저 못 믿으세요?”라고 말했다. 하지만 최강석은 “어 지금 이 순간부터 안 믿어”라며 “기왕 할 거면 제대로 해서 이겨 상대가 누구라도”라고 말한 뒤 먼저 자리를 벗어났다.

고연우는 모의법정에서 최강석을 궁지로 몰았고, 방송말미 '비밀을 지키는 완벽한 방법은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는것'이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했다.

한편 ‘슈츠’는 대한민국 최고 로펌의 전설적인 변호사와 괴물 같은 기억력을 탑재한 가짜 신입 변호사의 브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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