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승아 기자]가수 유승우가 로맨틱한 '고막 남친'으로 변신했다.
8일 오후 6시 유승우는 새 디지털 싱글 '천천히'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지난해 발표한 미니앨범 이후 6개월여 만에 돌아온 유승우는 신곡 '천천히'를 통해 감미로운 목소리와 달달한 가사로 또 한번 '고막 남친'의 매력을 뽐낸다.
'천천히'는 어쿠스틱 반주 위에 유승우의 담백하고 감미로운 목소리가 펼쳐져 부드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곡. 좋아하는 연인을 생각하며 자신의 솔직한 마음을 드러낸 가사가 달콤하면서도 여운 짙은 감성을 전달한다.
특히 유승우가 작사, 작곡, 편곡까지 모두 맡아 싱어송라이터로서 역량을 발휘했으며, 진성과 가성을 오고 가는 유승우의 부드러운 목소리가 듣기 편안한 힐링곡을 완성시켰다.
유승우는 이 곡에 대해 "막연하게 외로울 때, 가슴 한켠이 휑할 때, 그럴 때 여태껏 오고 갔던 사람들을 떠올리며 그리워하기도, 웃기도 하다 이제와 뜬구름 잡듯 적어 봤다"며 "좋았던 것, 오래도록 간직되고 아팠던 것... 천천히 무뎌지길"이라고 설명했다.
매번 자작곡으로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를 증명했던 유승우가 이번에도 자작곡을 통해 자신의 음악 세계를 내보였다. 연인을 향한 솔직한 마음으로 힐링을 안길 유승우의 신곡에 기대감이 모아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