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민혜 기자]배우 이수경이 나이 드는 게 싫다고 말했다.
9일 밤 방송된 tvN '비밀의 정원'에는 게스트로 김혜은과 이수경이 출연했다.
미술심리치료사가 김혜은과 이수경의 자화상을 분석했다. 분석 결과 "넓은 어깨는 부족한 자신감과 경직된 자세를 가리킨다.선은 굵기와 누른 정도로 보아 매우 억제적이고 감정을 절제한다"라고.
이수경은 "하고 싶은 게 있어도 참는다. 역할을 할 때 담배 피우는 게 있다면 지금까지 안 했다. 틀이 깨지는 게 두렵고 몰입할 생각을 하기 두렵다. 이수경이 그린 그림 속 옷은 "대인관계와 사회성에 대한 도덕적 표현으로 바르고 반듯한 대인관계를 추구한다"고 분석됐다.
이수경은 "나이가 드는 게 싫다"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외적인 나이가 아니라 마음의 나이가 드는 게 싫다. 어릴 때 순수함이 나이가 들수록 무게감도 많이 생기고 주변 환경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한다. 이야기를 하다 보면 의도치 않게 제가 깊어지는 게 있지 않나. 그런 것들이 나이가 드는 느낌이 들어서 조금 힘들다"라고 털어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