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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내일' 도다리 대신 볼락·쏨뱅이로 하루 마무리(종합)

입력 2018-06-14 21: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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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오늘 내일 캡처
사진=tvN 오늘 내일 캡처

[헤럴드POP=장민혜 기자]봄철의 도다리 대신 볼락과 쏨뱅이로 하루를 마무리했다.

14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오늘 내일'에서는 거제에서 하루를 보내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일찍 잠에서 깬 멤버들은 활어 경매장에 구경하러 갔다. 갑오징어를 사서 돌아온 멤버들은 아침 메뉴로 갑오징어 물회를 택했다. 식사 시간이 끝나고 팀이 나뉘었다.

재료 팀은 도다리 낚시를 하러 갔다. 그때 심형탁이 "느낌 온 거 같아"라며 낚싯대를 들어올렸지만, 물고기가 잡힌 게 아니었다. 미끼만 먹고 도다리가 갔던 것. 미끼를 새로 끼우라는 말에 심형탁은 머뭇거렸다. 김용만은 "너 지렁이 만져야 해서 그런 거 아냐?"라고 추측했다. 심형탁이 다시 한번 실패하자 김용만은 "지렁이 만져 봐. 네 손바닥에 올려봐. 아무것도 아니다"라며 가르쳤다.

드디어 김용만의 낚싯대에 신호가 왔지만 잘못 걸린 거였다. 그 다음에도 실패했다. 김용만은 "다 떨어져 나갔네"라며 아쉬워했다. 해군 출신이라고 말했지만 연달아 실패했다. 김용만은 "오늘은 내가 한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심형탁은 도다리 대신 쏨뱅이를 잡았다. 그때 박준형의 낚싯대에도 신호가 왔다. 박준형은 보리멸을 잡았다. 그 다음에도 "왔어"라며 소리 질렀지만, 다시 한번 보리멸을 낚았다. 도다리를 잡으려 했지만 볼락, 보리멸 등을 연신 낚으며 실패를 맛봤다. 박준형은 "나와 바다, 자연을 즐기는 게 좋다", 김용만은 "시간 가는 줄 몰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결국 도다리의 선상 낚시는 실패로 돌아갔다.

박명수는 재료 팀이 낚아온 것들을 보며 실망한 기색을 드러냈다. 그는 "볼락 몇 마리만 잡아오고. 내가 갔어야 하는데. 안타까운 게 있다"라고 말했다. 김용만은 "볼락이 건강에 좋다더라"라며 말을 돌렸다. 저녁 식사 메뉴는 볼락 매운탕과 구이로 정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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