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냉부해’ 정호영, 박철민 약속 지켰다 “母 초대해 식사대접”

입력 2018-06-18 22: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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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안태경 기자] 정호영이 박철민과 약속을 지켰다.

18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2018 상반기 결산 중 기억에 남는 장면으로 박철민 편을 꼽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철민은 치매에 걸려 예전같지 않은 어머니의 손맛을 재현해준 정호영과 샘킴의 요리에 눈물을 보였다. 15분 안에 요리를 완성해야 하는 셰프들이 바쁘게 움직이는 모습에 박철민은 “어머님이 선생님을 하셨다. 매일 아침 식구들을 챙기느라 바빴던 어머니를 보는 거 같다”고 말했다.

이어 정호영 셰프가 만든 요리를 먹은 박철민은 얼굴이 빨갛게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어머니의 손맛과 너무 닮아있었기 때문. 함께 출연한 배종옥이 “똑같아요?”라고 묻는 말에 박철민은 “똑같아”라며 말끝을 흐렸다.

박철민의 감동은 계속됐다. 어머니는 물론 할머니가 끓여주시던 찌개와 똑닮은 맛이 그의 마음을 움직인 것. 이날 박철민은 정호영 셰프에게 승리를 안겼다. 정호영은 식당에 초대하겠다던 약속을 지켰냐는 말에 “어머님들을 초대해서 식사를 했다”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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