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현 기자] 심진화가 남다른 에너지를 뽐냈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러브FM '김창열의 올드스쿨'의 '박수칠 때 웃겨라~박.때.웃!' 코너에는 코미디언 심진화와 이광섭이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뽐냈다.
이날 오랜만에 '김창열의 올드스쿨'을 찾은 심진화. 이에 이광섭은 심진화에게 "얼굴이 조금 작아진 것 같다"고 칭찬했다. 하지만 심진화는 이광섭에게 "그럼 제 몸이 커졌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심진화는 계속해 예쁘다는 칭찬을 받자 "저희가 아직 애가 없다보니깐 신혼처럼 보내고 이는 것 같다"고 자랑했다. 하지만 이광섭의 말은 달랐다. 이광섭은 "개인적으로 원효 씨와 함께 한 잔 하다보면 그렇게 울더라"고 얘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심진화는 "원효 씨가 이광섭 씨를 형님으로 좋아하는데 좋은 형님을 보면 너무 좋아서 우는 걸꺼다"라고 얘기했다. 이어 심진화는 최근 김원효가 KBS2 '개그콘서트'에 복귀한 것에 대해 얘기하기도 했다.
심진화는 이에 대해 "남편이 좋하하는 일이기 때문에 너무 좋았다"며 "예전에 결혼하기 전에도 저한테 1억 있다고 거짓말했다가 3주 전에 천만 원 밖에 없다고 밝혔을 때도 제가 파혼할 뻔했지만 자기 일을 사랑하는 모습에 파혼하지 않은 거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이어 심진화는 남편 김원효의 남다른 피부 관리 비법에 대해 얘기하기도. 심진화는 김원효가 매일 팩을 하고 다닌다며 "미스트나 화장품 이런 걸 진짜 좋아한다"고 얘기했다. 하지만 이광섭은 "저는 별로 피부에 크게 관심이 없다"고 말해 비교케 했다.
이어 이광섭은 "선크림 이런 것도 잘 안 바른다"고 얘기했고, 심진화는 이광섭에게 "피부 관리를 좀 해야할 것 같다"고 얘기했고, 이광섭은 "저는 상관없다. 시간의 흐름대로 살려고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