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경 기자] 깜짝 이벤트가 그려졌다.
24일 방송된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 77회에는 모두의 눈시울을 붉히게 한 35년차 부부의 이벤트가 그려졌다.
이날 저녁식사를 하던 중 웨이트리스는 꽃다발과 초가 꽂혀 있는 케이크를 가지고 등장해 모두를 의아하게 만들었다. 바로 35년차 부부의 남편이 아내를 위해 이벤트를 준비해 두었던 것.
갑작스러운 화기애애한 분위기에 박수가 이어졌다. MC들은 이미 알고 있었다는 듯 “아침부터 바쁘셨다”라고 전했다. 남편은 이른 아침 아내에게 줄 편지를 손수 작성하고 레스토랑을 예약했다.
편지에는 자신을 믿고 미국에 와 오랜시간 함께 고생해준 아내에 대한 미안함과 고마움이 담겨 있었다. 훈훈한 부부의 모습에 함께 여행 중이던 여행자들은 눈시울을 붉히는 모습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