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세븐틴 승관이 맹활약했다.
2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뜻밖의 Q’(연출 최행호, 채현석)에서는 음악 맞추기에 도전하는 게스트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세윤, 은지원, 전현무의 방해공작에도 승관은 이선희의 ‘아름다운 강산’을 맞춰 놀라움을 안겼다. 부스 안에 있던 이수근 조차 놀라 뛰쳐나왔고, 유세윤은 “아름다운 강산이 버닝송이라고?”라고 반문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민규가 ‘벚꽃엔딩’을 맞췄고, 박성광은 ‘개구리 왕눈이’를 맞췄다. ‘개구리 왕눈이’가 헬스클럽에서 나오는 노래냐며 모두가 혼란스러워했고, 제작진은 음악관을 넓게 가지라는 자막을 삽입해 폭소를 유발했다.
장수원은 “뒤에서 노래 들리니까 모르겠네”라며 혼란스러워 했고, 은지원은 “저것만 봐도 모르겠어”라며 감을 잡지 못했다. 전현무의 노력에도 좀처럼 정답을 맞추지 못했고, 은지원은 “난 남의 주둥이를 저렇게 쳐다본 게 처음이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결국 전현무에서 유세윤으로 선수 교체를 했고, 전현무는 부스를 나오면서 “표정들이 왜 이렇게 안 좋아 난 되게 업되서 하는데”라고 말했다. 앞서 은지원은 “어떤 노래든 0.1초면 다 맞춰”라며 장수원을 데려온 이유를 밝힌 바 있었고, 유세윤 또한 “워낙 또 음악을 너무 많이 아니까”라며 뮤지를 초대한 이유를 전한 바 있어 연이은 실패가 웃음을 자아냈다.
전체가 도전하는 미션에서는 중간 지점까지 무사히 잘 넘겼지만, 은지원의 순서에서 실패하고 말았다. 하필 젝스키스의 노래였기 때문에 팀원들은 더욱 황당해 했고, 그 다음 도전에서는 은지원이 당당하게 본인 파트를 소화해내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팀과 이수근팀은 박자 논란으로 다툼을 벌이기도 했다.
게임 결과, 이수근 팀이 전현무 팀에 최종 승리했고 맹활약한 세븐틴 승관이 MVP에 선정됐다.
한편 ‘뜻밖의 Q’는 퀴즈를 통한 세대 공감 프로젝트로 '뜻밖의' 상황 속에서 펼쳐지는 신개념 대국민 출제 퀴즈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