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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동의 톡투유2' 훈훈·유쾌 사연들 가득, 폴킴X이승엽X유리 출연(종합)

입력 2018-06-26 22:5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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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김제동의 톡투유2'캡쳐]
[JTBC='김제동의 톡투유2'캡쳐]

[헤럴드POP=조아라 기자]'김제동의 톡투유2'에서 훈훈하고 유쾌한 사연들이 공개됐고 폴킴과 이승엽, 유리가 출연했다.

26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 JTBC 프로그램 '김제동의 톡투유2-행복한가요 그대'에서는 김제동이 또 한번 방청객들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김제동은 역사 담당 교사와 토크 타임을 가졌다. 옆에 있는 그림을 잘 그리는 학생에게 그는 "역사를 좋아하냐"고 물었고, 학생은 고개를 저었다.

역사 담당 교사는 "요즘 역사 문제는 많이 달라졌다"고 이야기하며 문제의 예시를 들어 보였다.

하지만 그의 예시 나열이 시작된 순간 방청객들은 질색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래저래 상처만 남은 역사 공부에 김제동은 "그만합시다"라고 이야기해 폭소를 자아냈고 전국의 중고등학생을 응원했다.

김제동은 김구를 닮았다고 이야기했던, 그림 그리기에 재능이 있는 학생 유경 양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달했다. 유경 양이 그린 그림에는 김제동의 실물과 흡사한 멋진 작품이 담겨 있어 감탄을 자아냈다.

이번에는 잉꼬 부부가 등장했다. 한국인 남성과 외국인 여성 부부의 닭살 가득한 모습에 김제동은 눈을 부릅 떴다.

아내 자랑을 하던 남편은 "외모보다 착한 심성에 끌려 연애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에 한 방청객이 격한 반응을 보내 방청객들은 크게 웃었다.

격한 반응을 보냈던 남성 방청객은 "여자친구가 있냐"는 김제동의 물음에 "없다"고 밝혔고, 개그맨 못지 않은 예능감을 뽐내 큰 웃음을 안겼다.

여중생의 목소리를 맛깔나게 소화해내는 모습을 보인 남성 방청객 슬기 씨는 독서 모임의 일원이라 밝혀져 반전 매력을 보여줬다.

'솔로남'인 슬기 씨에게 동시 고백이란 어떤 것인지 제대로 보여주기로 한 국제 잉꼬 부부는 "사랑 앞에 논리가 없다"는 이야기를 해 박수를 받았다.

이어 패널들이 등장했다. 패널에는 소녀시대 유리, 폴 킴이 등장해 큰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

인디계의 아이돌로 불리우는 폴킴은 '아주'로 센스있는 2행시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어 폴킴은 신곡인 'Additional'을 깜짝 라이브 공연으로 선사해 방청객들의 귀를 녹였다.

이어서 야구계의 전설 제조기 이승엽이 깜짝 등장해 방청객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얻었다.

그는 "일본 진출 당시 힘들었을 때 김제동이 힘들때 위로를 많이 해줬다. 나에게는 정말 소중한 형"이라고 애틋한 우정을 밝혔다. 이에 김제동은 수줍은 듯 고개를 숙였다.

이승엽은 "부진한 성적을 낼 때 다행히 2008년 베이징 세계 대회 준결승전에서 제대로 한 방을 날려 역전 드라마를 썼다"고 전했다. "그때 정말 힘들었다"며 눈물을 펑펑 흘린 사연을 밝힌 이승엽에 방청객들은 안타까운 표정을 지어 보였다.

그는 "일본 진출 당시 힘들었을 때 김제동이 힘들때 위로를 많이 해줬다. 나에게는 정말 소중한 형"이라고 애틋한 우정을 밝혔다. 이에 김제동은 수줍은 듯 고개를 숙였다.

이승엽은 "부진한 성적을 낼 때 다행히 2008년 베이징 세계 대회 준결승전에서 제대로 한 방을 날려 역전 드라마를 썼다"고 전했다. "그때 정말 힘들었다"며 눈물을 펑펑 흘린 사연을 밝힌 이승엽에 방청객들은 안타까운 표정을 지어 보였다.

이어 이승엽의 어린 시절이 공개됐다. 이승엽은 어릴 때부터 야구 선수를 꿈꿨다고 밝혔다. 지금 다시 그라운드로 돌아갈 수 있을 것 같냐는 질문에 이승엽은 "지금 야구를 볼때는 그저 선수들이 얼마나 힘들까 하는 생각을 한다. 보는 것만으로도 만족한다"고 전했다.

요즘은 아빠 역할을 하느라 바쁘다는 이승엽은 가족에 대한 훈훈한 애정을 보여줬다.

이어서 방청객들이 보낸 사연들이 공개됐다. 가수가 꿈인 수빈 양은 가수 이선희를 보고 가수를 꿈꾸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말수가 적고 전형적인 훈장님 스타일인 아버지에 대해 이야기하는 딸의 사연이 공개됐다. 자리에도 같이 오자고 제안해봤지만 거친 말과 함께 거절당했다는 딸의 사연에 모두가 안타까워하면서도 웃음을 터뜨렸다.

계속해서 방청객들의 훈훈한 사연들이 공개됐고 마지막으로 폴킴의 라이브 무대가 이어져 감동의 여운을 지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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