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경 기자] 김정훈의 성격 키워드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23일 밤 12시 10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비밀의 정원’에는 김정훈의 성격 키워드가 그려졌다.
김정훈은 이날 스스로를 히키코모리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 정도로 외출을 좋아하지 않는 데다가 혼자 있는 시간을 좋아했던 것. 그러나 자화상 해석에서는 단호한 성격 이면에 사회적으로 관계를 넓혀나가고 싶어하는 욕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어린 나이에 데뷔한 김정훈은 지금보다 과거에 더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일을 단절했었다고 밝혔다. 이수정 교수는 이에 자화상을 그리며 한 차례 수정을 거쳤던 점을 지적하며 “스스로 관계 등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느끼고 있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이어 공개된 김정훈의 일상은 평범해 보였다. 식탁에 식사를 준비하기 싫어 싱크대에 서서 밥을 먹는가 하면, 그 와중에도 틈틈이 건강을 생각해 영양제를 챙겨먹었다. 건강 정보 프로그램을 바라보면서는 세상 진지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중성 지방 수치가 150미만이 정상인데 713이 나왔다는 것.
하지만 이런 진지한 고민도 잠시. 김정훈은 모바일 게임을 시작했다. 고액의 아이템도 거침없이 결제하는 모습에 이유를 묻자 김정훈은 “게임도 결국 경쟁이기 때문에 돈을 써야 유리한 지점에서 시작할 수 있다”라고 승부욕을 드러냈다. 이어 “제가 1등병이 있다”고 털어놨다.
이날 김정훈은 걱정 만수르, 꿈틀대는 야망이라는 키워드로 성격 키워드가 나와 눈길을 끌었다. 가시적으로 나타나지 않은 일, 혹은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일에 대해 걱정을 안고 있었다. 사람과의 교류가 많지는 않았지만 야망이 크다는 점 역시 이목을 집중시키는 지점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