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경 기자] 정경호가 고아성에게 기회를 줬다.
23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 OCN ‘라이프 온 마스’에는 수사에 일조할 수 있다는 생각에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하는 윤나영(고아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태주(정경호 분)와 강동철(박성웅 분)은 신고자 한말숙(김재경 분)을 만나고 돌아왔다. 한말숙은 괴한이 침입했지만 훔쳐간 물건이 없다고 말했다. 여러모로 수상한 사건에 혼선을 빚고 있을 찰나 조남식(노종현 분)이 파일 하나를 가지고 왔다.
몇 달 전 유사한 사건이 발생한 적이 있다는 것. 조남식은 자신을 기특해하는 강동철에게 “제가 아니라 윤순경이 찾은 것”이라며 윤나영을 가리켰다. 분명 경찰으로서 다분히 재능을 가지고 있는 데도 윤나영은 번번이 사건에서 제외돼 왔다.
이날도 강동철은 윤나영을 사건 현장에 보내지 않으려고 했다. 하지만 유사사건 피해자를 만나고 오라는 강동철의 말에 한태주가 “저보다 윤나영씨가 피해자를 만나기가 더 쉬울 거다”라며 기회를 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