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MA

배우 김진규 연출작 '향수' 공개 예정…사회문제 비판 스릴러

입력 2018-06-26 10: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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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사회문제 비판의 강력한 스릴러 '향수'가 베일을 벗는다.

올해로 무명 배우 6년차 김진규(김태건) 감독은 지난해 자본주의 사회로부터 비롯된 인간의 본성과 그 양면성에 대해 다룬 독립영화 '혼돈'에 이어 곧바로 두 번째 작품인 '향수'를 공개할 예정이다.

'향수'는 자본주의 사회로부터 발생될 수 있는 수많은 문제들 가운데 가정의 붕괴라는 소재를 다룬 작품. 기존의 독립영화와는 조금 다른 색깔로, 이번 작품을 통해 대중에게 조금이나마 공감대를 형성시켜 문제들을 자각화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김진규 감독은 "앞으로 연출자로서 장르 불문하고 사회문제를 다룬 내용을 중심으로 작업을 진행하겠다"고 포부를 내비쳤다.

한편 '향수'는 독립영화인 만큼 영화제에 초점이 맞춰져 있으며, 현재는 여러 배급사와 앞으로의 향방을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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