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예능

‘뜻밖의 Q’ 이수근, 골동품 주크박스 등극…부승관의 몰락(종합)

입력 2018-06-30 19:42:49
    • 복사완료!

[헤럴드POP=안태경 기자] 이수근의 활약이 그려졌다.

3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뜻밖의 Q’(기획 강영선/연출 최행호, 채현석) 9회에는 부크박스 승관 대신 에이스에 도전장을 내미는 수크박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AOA 설현, 지민, 방송인 장도연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지민은 “매회 코너가 바뀌더라”고 지적하며 “빨리 자리를 잡으면 좋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도연은 방송을 봤냐는 말에 ‘시청한 척’을 하려다 발각돼 MC들의 뭇매를 맞기도 했다.

첫 번째 문제는 몸동작만을 보고 어떤 노래인지를 맞히는 ‘보디 싱어’였다. 설현은 연습문제부터 빠르게 정답을 캐치해 내는 모습을 보이더니, 수근팀의 에이스로 단번에 올라섰다. 연이어 3문제를 맞히는 설현의 활약상에 만렙 예능인 유세윤조차 “도대체 어떻게 맞히는 거냐”라고 놀라워 했다. 설현의 활약으로 수근팀은 승리를 1점차 승부를 거두며 유쾌하게 게임을 시작했다.

‘아는 만큼 부르는 노래’에서는 칵스에 이어 더 이스트라이트가 메들리를 준비해 출연하게 됐다. 이수근은 더 이스트라이트의 음악적 감각에 감탄하면서도 연이어 팝송을 개인기로 선보이자 “다음부터는 가요를 준비해달라”라며 영어 울렁증을 호소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런 가운데 승관은 역대급 긴 파트를 단 한번에 성공시키며 믿고보는 부크박스의 능력을 확인시켰다.

그러나 승관은 이날 이모티콘 퀴즈에서 삐걱대기 시작했다. 현무팀이 현저히 뒤처지고 있는 상황에서 승관은 “4분 만에 역전시키겠다”라고 호기로운 모습을 보였지만, 유난히 정답에 근접조차 못한 것. 이수근은 8~90년대, 그리고 2000년대 초반곡들에 강한 면모를 보이기 시작했다. 그동안 고전을 면치 못하던 이모티콘 퀴즈에서 이수근이 활약하기 시작하는 반면 승관은 “오늘따라 이상하다”는 말을 들으며 부크박스의 몰락을 알렸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