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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우·문선민, 몇 달 전 이름 알리고 싶어 했다"…정순주 인터뷰

입력 2018-06-28 17:5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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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우, 정순주/사진=정순주 인스타그램
조현우, 정순주/사진=정순주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심언경기자] 정순주 아나운서가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활약한 조현우, 문선민 선수와의 과거 인터뷰를 회상했다.

정순주 아나운서는 2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계 최강 독일. 2:0으로 꺾은 우리 태극전사들! 더이상 무슨 말이 필요할까요! 수고많았습니다. 특히 k리거들의 활약이 너무 자랑스럽네요"로 시작하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정순주 아나운서가 공개한 사진은 조현우 선수와 인터뷰 중인 사진과 문선민 선수와 활짝 웃으며 찍은 사진. 정순주 아나운서는 "불과 몇 달 전 조현우, 문선민 선수. 인터뷰를 하면서 ‘절 아시는 분들 많지 않을텐데... 팬들에게 이름을 알리고 싶네요!!’라고 얘기했는데... 드디어 현실이 됐네요"라며 남다른 월드컵 소회를 전했다.

이어 "이름을 알리고 싶다는 이 한마디. K리그 선수들에게 얼마나 절실한 한마디인지... .곧 7월 7일. K리그 가 재개되면 이 멋진 선수들을 k리그에서 현장에서 볼 수 있겠죠!"라며 K리그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도.

정순주 아나운서는 "이번 기회로 큰 경기에만. 그리고 결과만 집중하는 우리가 아닌.... 한국 축구 전반적인 부분에서 애정을 가지고 지켜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면서... 가슴뛰는 설렘을 가지고 현장에서 기다리겠습니다. 선수들 너무 자랑스럽습니다"라는 애정어린 소감으로 글을 마무리했다.

한편 지난 27일 2018 러시아월드컵 조별리그 한국 대 독일의 경기가 열렸다. 한국은 대다수의 예상을 뒤엎고 2-0으로 승리해, 이례적인 결과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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