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경 기자]박정현의 눈물이 그려졌다.
29일 방송된 JTBC ‘비긴어게인2’ 최종회에는 박정현의 컨디션 난조에 초조함을 감추지 못하는 하림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정현은 이날 목상태는 물론이고 전반적인 컨디션이 좋지 않아 유독 다운된 모습을 보였다. ‘비긴어게인2’ 촬영 이후 줄곧 동생들을 챙기며 성실하게 버스킹에 임해온 박정현이었기에 주변의 안타까움은 더욱 컸다.
특히 박정현의 오랜 친구인 하림의 얼굴에서는 그늘이 떠날 줄 몰랐다. 침대에 힘없이 쓰러져 누운 박정현의 모습에 하림은 피아노 앞에 앉아서도 근심 가득한 얼굴로 바깥을 내다볼 뿐이었다.
어떻게든 연습을 하겠다며 거실로 나온 박정현의 모습에 하림은 애써 덤덤한 척 하려고 했다. 하지만 온전치 않은 상태에 본인이 가장 답답했던 박정현은 결국 눈시울을 붉혔다. 이에 하림은 “왜 그래”라고 다정하게 말을 건넸다. 박정현은 하림의 걱정에 되레 눈물이 터지고야 말았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