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경 기자] 샘 해밍턴의 자책이 그려졌다.
1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연이은 윌리엄의 실수에도 화를 내지않는 샘 해밍턴의 모습이 그려졌다.
여느 때와 똑같이 평화로운 아침. 윌리엄은 욕실에 들어갔다 욕조에 받아진 물을 보고 안으로 들어갔다. 큰 의심 없이 물놀이를 하던 윌리엄은 개수대 뚜껑을 뺐고 그대로 욕조에 있던 물이 빠졌다.
세면대에서 손을 닦으려던 윌리엄은 물이 나오지 않자 당황해 샘 해밍턴에게로 달려갔다. 아빠 샘은 물이 안 나온다는 윌리엄의 말에 “단수 됐다고 했잖아”라고 태연하게 답했다. 뒤늦게 비상용으로 받아놓은 물을 윌리엄이 버렸다는 걸 깨달은 해밍턴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혼내는 말 한마디 없이 생수를 가져와 두 아이들을 세수라도 시키려고 했다. 그러나 윌리엄이 이번에도 생수를 쏟아버리는 실수를 저지른 것. 샘 해밍턴은 “그래 내 잘못이지”라며 윌리엄을 나무라는 대신 자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