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유동근이 자식들과 갈등을 빚었다.
1일 방송된 KBS 2TV 주말 드라마 ‘같이 살래요’(연출 윤창범|극본 박필주)에서는 주식 증여를 위해 박효섭(유동근 분)의 제안을 수락한 최문식(김권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선하(박선영 분)는 동생들의 고충을 전해 듣곤 의견을 모아 박효섭에게 전달했다. 그런데 박효섭은 되려 일주일에 두 번 밥을 차리는 것이 모가 그렇게 어렵냐며 화를 냈고, 자식들끼리 잘 지내길 바라는 부모 마음을 왜 몰라주냐고 섭섭해했다. 이어 그렇게 힘들면 이미연(장미희 분)과 자신이 밥을 차리겠다고 말했다.
이야기를 전해들은 박현하(금새록 분)는 “봤지? 아빠 완전 변했다니까”라며 툴툴거렸고, 박선하도 섭섭함을 느끼며 이제 자신의 집 같지가 않다고 자리를 일어났다. 박선하는 자신을 반겨주는 시어머니 우아미(박준금 분)와 남편 차경수(강성욱 분)에 울적한 마음을 달랬다.
한편 ‘같이 살래요’는 유쾌한 웃음과 감동으로 신중년 부모세대와 자식 세대의 썸과 쌈, 사랑과 전쟁을 통해 가족의 의미를 그려낸 2060 전 세대 가족 로맨스 드라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