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풀 뜯어먹는 소리' 정형돈, 뭉텅이 모 심다가 발각(종합)

입력 2018-07-02 21: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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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풀 뜯어먹는 소리 캡처
사진=tvN 풀 뜯어먹는 소리 캡처

[헤럴드POP=장민혜 기자]위기가 있었던 모내기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2일 저녁 방송된 tvN '풀 뜯어먹는 소리'에서는 모내기 하는 출연진의 모습이 공개됐다.

앞서 이앙기로 모내기를 하던 중 일부 부분이 작동하지 않아 모내기를 중단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나가던 동네 어른이 이앙기가 어째서 작동하지 않았는지 해결 방법을 설명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원인은 간단했다. 모와 이앙기 사이에 돌이 끼었던 것. 돌을 빼고 나자 이앙기는 정상 작동했다.

태웅은 "걱정은 됐지만 사람 살면서 실수는 할 수 있지 않나. 그런 면에서 많이 배운 거 같다"라고 털어놨다.

이앙기를 고치고 나서는 모내기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 여유가 생긴 태웅은 순서대로 이앙기에 태우며 체험하게 했다. 맨 처음 탑승한 건 송하윤이었다. 송하윤이 이앙기 운전을 하자 정형돈은 "멀리 봐 하윤아"를 연달아 외쳤다. 다음 순서는 정형돈이었다. 정형돈은 송하윤이 이앙기에 탔을 때 "멀리 봐. 멀리 봐 하윤아"라며 훈수를 뒀지만 막상 자신이 이앙기에 타자 어쩔 줄 몰라 했다. 정형돈은 "멀리 봐야 하는데 멀리 볼 수 없었다. 하윤이한테 멀리 보라고 했던 거 반성하고 있어"라고 털어놨다.

김숙은 능숙하게 이앙기 운전을 해냈다. 김숙은 "재밌다기 보다는 신기했다. 이앙기 운전하는 것 자체가 신기하다. 재봉틀처럼 예쁘게 수놓은 느낌이다. 배우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진호는 "속도를 더 밟으면 안 되냐"라고 말했다. 이에 모 심는 속도가 올라갔다. 이진호는 "모가 심어져 있지 않나. 2002 월드컵 때 우리나라에 월드컵 구장이 생긴 것처럼. 진짜 예쁘지 않나"라고 소감을 전했다.

모내기가 끝나고 새참 시간이 왔다. 김숙은 막걸리가 달다며 마셨고, 송하윤은 고기보다는 채소 위주로 끝없이 먹는 모습을 보였다. 새참 시간이 끝나고 모내기가 이어졌다. 이앙기가 들어갈 수 없는 구석은 사람이 직접 심어야 했다. 태웅의 설명대로 20cm 간격으로 5~6모씩 심는 그때 김숙이 무언가를 발견했다. 모가 뭉텅이로 심어져 있던 것. 김숙은 "형돈아 잔디 심듯 심으면 어떡하냐"라고 외쳤다. 정형돈은 "많이 자라라고"라고 능청스럽게 답했다. 이에 태웅은 "이렇게 많이 심으면 벼가 양분을 못 먹는다. 양분이 다른 곳으로 간다"라고 말했다. 이에 정형돈은 똑바로 심었다.

하루 일과를 마치고 정자에 앉아 쉬던 멤버들은 아이스크림을 먹자는 데 의견이 모였다. 아이스크림 파는 곳은 걸어서 20~30분 가야 한다고. 정자에 앉아 멤버들은 내기를 하기로 했다. 태웅은 또래 친구들과 다르게 게임하는 게 없다고. 아는 게임이 없었다. 정형돈은 "마지막으로 한 게임이 무엇이냐"라고 물었다. 태웅은 "친구들과 PC방에 가봤지만, 게임을 1시간 하고 나니 어지러워서 그 뒤로 안 한다"라고 털어놔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007 게임을 했지만 송하윤과 태웅이 이해하지 못해 무산됐다. 다음으로는 아파트 게임이었다. 아파트 게임 다음으로는 돌 던지기 게임을 했다. 게임 패배자는 이진호였다. 이진호는 김숙과 함께 자전거를 타고 슈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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