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배우 위하준이 달타냥으로 등장했다.
2일 밤 11시 방송된 올리브 '섬총사 2'에서는 소리도로 향한 강호동,이수근,이연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호동과 이수근은 김옥수 할아버지와 첫 만남을 가졌다. 두 사람은 김옥수 할아버지에게 아버지라고 부르며 친근하게 대화했다. 김옥수 할아버님은 강호동과 이수근의 팬이었다고 밝히시면서, 두 사람을 위해 북엇국을 끓였다.
정성을 담은 저녁상을 맛본 두 사람은 "맛이 예술이다. 깊은 맛이다. 실력이 보통이 아니다"라며 감탄하며 맛있게 먹었다.
한편 이연희는 필수 아이템인 밥솥, 약 등을 공개했고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방이 따뜻하냐"며 손녀같은 이연희에게 신경 썼다.
그리고 이연희를 위해 이연희가 혹시나 추울까 할아버지는 불을 더 세게 키웠다.
이연희를 생각하시는 마음이 너무 컷는지, 이연희는 인터뷰에서 "너무 뜨거워서 잠을 못 잤다. 등에서 불이 날 것 같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연희는 양치질을 마치고 민낯을 뽐내며 잘 준비를 했다. 이연희는 "민망하다"면서로션을 발랐지만 화장기 없는 민낯도 아름다워 미모를 뽐냈다.
한편 강호동은 이연희에게 전화를 걸며 친해지려 했지만 배를 두 번 타느라 피곤했던 이연희는 조느라 강호동과의 통화에서 잠시 침묵을 유지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다음날 이연희는 할머니의 정성스런 김치찌개로 아침을 먹고 할머니 할아버지와 나물을 함께 캐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이어 이수근과 강호동도 모여 수다를 떨었다. 이후 트래킹 코스를 걸으며 달타냥을 데리러 갔다.
달타냥은 바로 최근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곤지암' 등에 출연한 배우 위하준이었다.
위하준은 "나도 섬 출신이다. 소안도라는 섬이 고향이다. 부모님은 전복 양식업에 지금도 종사하고 있다. 어릴 때부터 많이 뛰어다녔다. 발차기, 아크로바틱을 좋아해서 모래사장에서 덤블링하고 친구네 담도 넘고 그랬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위하준은 이연희와는 과거 소안도에서 만난 적 있다고 밝혔다.
위하준은 이연희를 처음 만난 순간을 떠올리며 "딱 봐도 예쁜 거다. 인사도 하고 사진도 찍었다"며 인연을 언급했다.
드디어 강호동, 이연희는 위하준과 만났다. 위하준은 뒷 모습만 공개한 채 수줍게 댄스를 췄다.
이연희를 사랑하냐는 강호동의 질문에 맞다는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정체가 밝혀진 뒤 위하준은 인사를 나누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연희는 처음에는 몰라봤지만 '예쁜 누나' 속 위하준을 알아보고 반가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