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검법남녀' 정재영 연인 한소희 아직 살아 있었다…충격 반전

입력 2018-07-03 23: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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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아람 기자]죽은 줄 알았던 정재영의 연인이 살아있었다.

3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극본:민지은, 원영실/연출: 노도철)에서는 백범(정재영 분)을 찾아와 친형 강용(고세원 분)을 언급하는 강현(박은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현은 친형 강용이 자살이었음을 알게됐고 사직서를 제출했다. 이어 강현은 백범을 찾아가 “우리 형. 오른 손 주사자국 당신이 찾았습니까?”라고 물었다. 이에 백범은 “내가 뭐. 절친 사진도 몰라볼 것 같아?”라고 전했다.

강현은 “당신이 우리 형을 죽인 결정적 증거라고 생각했으니까요. 당신 집 압수수색했을 때 찾았던 겁니다. 당신이 우리 형을 죽였더라면 이걸 지금까지 가지고 있진 않겠죠. 왜 이 약을 훔쳤습니까?”라고 물었다.

백범은 “교통사고 후에 일주일 만에 깨어났어. 소희 죽은 거 그때 알았고. 제 정신 아니었어. 그때”라고 전했다.

과거 강용(고세원 분)은 한소희의 죽음을 듣고 백범을 찾아가 “니가 소희 죽였어?”라며 멱살을 잡았다. 강용은 “내가 욕심이 났어. 그래서 소희를”이라고 울먹였고 백범은 “다 끝났어. 뱃속의 태아. 딸 이었다더라”고 전했다.

백범은 “그 약 내가 쓸려고 했던 거야. 근데 못했어. 마지막에 비겁해져서”라며 자살을 시도했었음을 전했다.

강현은 “이제야 알겠네요. 모든 것을 알기까지 10년이 걸렸습니다”라고 전했다. 또한 “당신이 모르는 게 있습니다. 10년 전일 그게 전부는 아닙니다”라는 의미심장한 발언을 남겼다. 이후 죽은 줄 알았던 한소희가 병실에 누워있고 백범의 부친이 병실을 찾아오는 모습이 밝혀져 충격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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