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혜랑기자] 지방종 제거 의료사고로 안타까움을 안겼던 배우 한예슬이 건강을 되찾고 있는 듯 밝은 근황을 보여주고 있다. 이 가운데 한예슬이 새로운 소속사로 이적한 소식이 전해지면서 복귀에 대한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한예슬이 이적한 새 소속사는 배우 구혜선, 차주영 등이 소속돼 있는 파트너즈파크(PARTNERS park)다. 전 소속사인 키이스트에서 한예슬과 함께 일했던 신효정 대표가 새롭게 설립한 매니지먼트 회사로 알려졌다.
3일 파트너즈파크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다양한 매력과 재능을 갖고 있는 한예슬과 다시 한 식구가 돼 매우 기쁘고 앞으로 다양한 활동에 기대가 크다. 함께 일 했던 경험과 서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예슬이 연기와 작품에 대한 열정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밝혔다.
그러면서 소속사 측은 현재 한예슬이 하반기 드라마, 영화 및 할리우드 작품 등 차기작을 신중히 검토 중이라고 알리면서 하반기 복귀를 예고했다.
한편 앞서 한예슬은 지난 4월 지방종 제거 수술을 받았으나 심각한 상처 및 흉터가 남은 의료사고를 겪어 대중을 놀라게 했다. 당시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직접 수술 부위의 흉터를 찍어 사진을 게재하고 의료사고를 당했음을 밝혔다.
한예슬은 인기 스타인 만큼 해당 게시글을 통한 의료사고 소식이 빠르게 퍼졌고 큰 파장이 일었다. 이에 수술을 집도한 서울 강남의 모 병원 집도의는 의료사고를 인정한다며 공식 사과했다. 또한 한예슬의 치료와 보상을 약속하면서 거듭 사과의 뜻을 밝혔다.
이후 한예슬은 자신에게 쏟아지는 팬들의 걱정과 응원에 감사한 마음을 인스타그램에 직접 밝히면서 팬들과 소통을 이어갔다. 특히 웃는 얼굴까지 보여주며 한층 밝아진 모습으로 팬들의 걱정을 덜어줬다.
소속사 측이 한예슬의 복귀를 시사한 만큼 팬들은 그의 온전한 건강 회복을 바라면서도 복귀 소식에 응원을 보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