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민혜 기자]민우혁이 아내의 화를 불러일으켰다.
4일 밤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이하 살림남)에서는 민우혁 가족이 강릉 여행을 가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민우혁은 "부모님이 친척분들이랑 여행을 가서 우리도 모처럼 강릉 여행을 가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아내는 "아이와 외출한다는 건 하나부터 열 끝까지 다 손이 간다"라고 걱정을 드러냈다. 민우혁은 "연애 초반에 대중교통을 많이 탔다. 연애 초반 설레던 기분을 다시 느끼고 싶어서 많이 준비했다"라고 털어놨다.
민우혁은 강릉에 도착해서 레일 바이크를 타고 강릉 맛집으로 향했다. 민우혁은 즐겁게 여행을 즐겼지만, 아내 세미는 아들 밥을 먹이고 다음 날 새벽 3시 스케줄을 걱정하느라 제대로 식사하지 못했다. 민우혁은 절대 움직이지 않고 이 모습을 바라봤다.
세미는 "너무 화가 나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더라. 애가 있으니까 참았다"라고 털어놨다.
민우혁은 눈치 없이 "바다를 보러 가자"고 말했다. 세미는 "무슨 바다를 보러 가. 집에 가야지"라고 했지만 바닷가로 향했다. 아내가 짜증이 난 상태임에도 민우혁은 드라마 '도깨비'를 패러디하다 파도에 맞아 물에 젖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