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현 기자] 대세 크리에이터들의 일상이 공개된다.
6일 JTBC 새 예능프로그램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이하 ‘랜선라이프’)가 첫 방송된다. ‘랜선라이프’는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를 직접 기획 및 제작하고 출연과 유통까지 스스로 하는 창작자인 ‘1인 크리에이터’들의 삶을 관찰하고 그들의 카메라 뒷모습을 파헤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대한민국 상위 1% 크리에이터로 유명한 대도서관, 윰댕, 밴쯔, 씬님의 일상과 함께 이들이 어떻게 1인 미디어를 만드는 지에 대한 과정을 담아낼 예정이다.
비록 그간 답습되어왔던 관찰 예능의 반복이 아니냐는 비판이 있을 줄 있지만 ‘랜선라이프’는 스타가 아닌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들의 삶에 초점이 맞춰 이야기를 풀어낸다는 것에서 차별점을 가진다. 특히 게임, 토크, 먹방, 뷰티 등 자신들만의 확고한 콘텐츠로 1인 미디어를 제작하고 있는 크리에이터들이 출연하기에 방송의 소재 또한 무궁무진하다. 또한 크리에이터 부부로 유명한 대도서관과 윰댕의 결혼 생활 역시 함께 담길 예정이기에 기대를 높인다.
대세 크리에이터들의 일상 뿐 아니라 MC 이영자, 김숙, 뉴이스트W JR의 케미 역시 기대 포인트다. 최근 MBC ‘전지적 참견시점’과 올리브 ‘밥블레스유’를 통해 신흥 먹방 강자로 떠오른 이영자, 김숙이 1인 미디어 먹방 계의 왕 밴쯔와 또 어떤 이야기를 풀어낼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또한 지난 4일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과거 슬럼프가 있을 때 대도서관의 방송을 보며 힘을 얻어 그의 팬이 됐다고 밝힌 JR이 대도서관과 어떤 케미를 선보일지 기대된다.
여기에 그간 활약 분야가 달라 함께 만나볼 수 없었던 상위 1%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들인 대도서관, 윰댕, 밴쯔, 씬님이 매번 정기 모임을 가지는 모습이 담긴다고 하니 1인 미디어 팬들에게는 실로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또한 남다른 콘텐츠로 남다른 구독자 수를 기록하고 있는 네 명의 크리에이터들이 방송 노하우까지 방출할 예정이기에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이들에게는 또 다른 재미로 다가올 것이라 예측된다.
“인터넷 방송을 보며 크리에이터들이 쉽게 화장하고 이야기하면서 돈 버는 친구들이라는 선입견을 가진 분들이 많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하지만 이번 촬영을 하며 크리에이터들이 굉장히 노력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됐다. 모든 개개인이 기획자라는 면을 알게됐다”고 말한 이나라 PD. 그간 1인 미디어에 대해 가지고 있는 선입견과 부정적인 이미지를 ‘랜선라이프’를 통해 타파하고 싶다는 이나라 PD의 바람은 시청자들에게 어떻게 다가갈까.
이는 남다른 기획력과 쇼맨쉽으로 1인 미디어 시장을 이끌어나가고 있는 4인의 크리에이터들의 일상과 함께 그들의 숨겨진 노력들이 담겨질 ‘랜선라이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JTBC ‘랜선라이프’는 5일 오후 9시 첫 방송되며,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