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아람 기자]정재영과 정유미가 함께 사건의 진실을 밝혀냈다.
9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극본:민지은, 원영실/연출: 노도철)에서는 은솔(정유미 분)과 백범(정재영 분)이 돼지 껍데기 집에서 마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염상구 죽음의 직접적인 사안이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노한신(안석환 분)은 “더 이상 시간 끌지 말고 빨리 사건 종결시켜”라고 지시했다.
이에 백범과 은솔은 답답해 했다. 백범은 돼지 껍데기 집을 찾아 다시금 돼지 껍데기를 가지고 화상흔의 원인을 밝혀내려 했다. 이때 은솔이 백범을 발견 “여기 소주 한병이요”라며 백범의 앞에 마주앉았다.
이어 은솔은 “아. 이게 돼지 껍데기 에요? 저 이거 처음봐요”라며 백범에게 말을 걸었지만 백범은 “테스트용이야. 시간 없어”라고 차갑게 말했다. 또한 은솔이 “사람이 죽었는데 죽인 사람이 없네요”라고 씁쓸해 하자 백범은 “이유없는 죽음없어. 소설 쓰지마”라고 전했다.
이때 은솔이 백범이 가지고 있던 사진을 발견, “이거 부검에서 나온 화상흔 맞죠? 공유 좀 합시다. 이거 그건데. 이거 본적 있어요”라며 과거를 떠올렸다. 이어 은솔은 “알 것 같아요”라며 염상구 집 주변 CCTV를 의뢰했다. 결국 은솔이 결정적인 증거를 찾아냈고 백범을 독촉해 “급하거든요”라며 함께 차를 탔다.
이 가운데 염상구의 삼남매는 부친의 죽음을 서로에게 돌리며 다툼을 이어나갔고 보험금을 받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었다. 자녀들이 보험금을 타려던 찰나, 은솔과 백범이 나타났고 "염상구 씨 지급 보류 요청서입니다"라고 전했다. 은솔은 염상구가 자전거 바퀴로 인해 화상을 당했고, 심근경색이 심각해 진 것임을 전했다. 백범은 "사망의 종류 외인사"라고 전했다. 결국 보험금은 외인사로 지정되면 보험금이 지급되지 않아 자녀들은 보험금을 타지 못하게 됐다.
또한 염상구는 죽기 직전까지도 자녀들이 비를 맞을까봐 우산을 들고 학교로 찾아갔음이 전해졌고, 이를 알게된 자녀들을 후회 속에 오열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