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조아라 기자]'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신성우가 가족들과 함께하는 소소한 행복을 공개했다.
10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 MBC 교양 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가수 신성우가 출연했다.
한때 '테리우스'라고 불리며 그 시대 청년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던 신성우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자유로운 영혼의 모습과 인간적인 매력을 가득 보여줄 예정이다.
신성우는 가족들과 소소하지만 행복한 일상을 꾸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자취경력 35년인 신성우는, 능숙하게 부엌에서 요리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아내와 함께 먹을 요리를 만들었고, 스스로를 '머슴 체질'이라 얘기하며 즐거워했다.
금방 한 상을 차린 신성우는 요리 후 즉각 깨끗하게 정리하는 모습 또한 보여줬다. 어머니의 건강이 안 좋아지면서 음식에 더 신경을 쓰게 됐다는 신성우는, 어린 아들을 안고 식사하며 "내가 해서 맛없었던 적 있었어? 적어도 밥하는데 있어선 내가 오만하지"라고 농담을 던졌다.
곧 어머니와 아내, 여동생, 아들과 함께 나들이에 나선 신성우는 막 결혼 3년차에 접어들었다.
데이트를 자주 하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신성우는 "거의 매일이 데이트"라고 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