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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판사' 윤시윤 "사랑과 작품은 똑같아..인연이 왔기에 빠른 복귀 선택"

입력 2018-07-11 14: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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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시윤/사진=민은경 기자
윤시윤/사진=민은경 기자

[헤럴드POP=천윤혜기자]윤시윤이 '친애하는 판사님께' 출연 계기를 밝혔다.

11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새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천성일 극본, 부성철 연출, 스토리웍스 제작) 기자간담회가 열려 윤시윤, 이유영, 박병은 ,나라가 참석했다.

윤시윤은 전과 5범에서 판사가 되는 주인공 한강호에 분한다. 한강호와 더불어 그의 형 한수호 역까지 1인 2역을 선보일 예정이다.

윤시윤은 전작이었던 TV조선 드라마 '대군-사랑을 그리다'가 종영한 뒤 쉼없는 복귀를 택했다. 전작 종영 2달 만에 '친애하는 판사님께'를 통해 전혀 다른 모습으로 브라운관으로 돌아오는 것.

그는 이에 대해 "사랑과 작품을 하는 건 똑같은 것 같다. 기다림이고 인연이기 때문에 찾아오면 하는 거다. 차기작은 빨리 인연이 찾아 왔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한 "제가 좋아하는 작가님이셨고 법정물도 해보고 싶었다. 특히 법정물이나 의학물은 연기적인 역량을 시험받는 무대라고 생각해 제일 자신이 없었다. 그런데 이번 법정물은 정통 법정물이 아닌 일반 사람들이 바라보는, 나라는 사람이 할 수 있는 법정물이지 않을까 싶어서 기회 같았다. 고민 없이 선택했다. 그렇기 때문에 사실 전작이 끝나기 전에 마음의 준비를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SBS '친애하는 판사님께'는 실종된 형을 대신해 전과 5범 한강호가 판사가 돼 법정에 서는 이야기. 오는 25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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