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구준엽, 은혁, 태민, 셔누까지 춤신춤왕들의 입담이 펼쳐졌다.
14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CP 임정아|PD 최창수)에서는 구준엽, 태민, 은혁, 셔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구준엽, 은혁, 태민, 셔누는 가요계 대표 춤신춤왕으로 등장해 역대급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어 '나를 맞혀봐' 코너가 시작됐다. 원조 한류스타 클론의 구준엽은 과거 전설의 춤꾼들만 다녔다는 문나이트에서 진짜 춤꾼만 누릴 수 있는 것이 있다고 말했다. 정답은 바로 선풍기 앞에서 홀로 선풍기 바람을 맞는 것이었고, 구준엽은 흥미진진한 전설의 춤꾼 에피소드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샤이니 태민은 “온유형이랑 스페인을 갔는데 배를 빌려서 타고 놀고 있었어. 언제부터인지 모르겠는데 노가 없어진 거야. 그래서 노 빌린 데에 말해서 갚아야 할 것 같다고 말했더니 어떻게 그걸 잃어버리냐고”라며 평소 물건을 잘 잃어버린다고 말했다. 한 번은 방송국 마이크를 그대로 몸에 차고 차에 탄 적도 있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몬스타엑스 셔누는 무대 위에서 마주했던 곤란한 상황을 퀴즈로 냈고, “너한테 셀카 찍어달라고 했어 핸드폰 주면서”라는 말에 “비슷해 그런데 아니야. 내가 셀카를 한 번 찍었어 팬 서비스로”라고 말했다. 이에 강호동과 은혁은 “한 번 찍고 나니까 다른 팬들도 다 무대로 핸드폰을 던진 거야”라며 정답을 맞췄다. 셔누는 “나는 이제 뭔가 나름 심쿵 서비스다 하고 셀카를 찍어줬는데 다른 핸드폰도 올라오더라고”라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은혁은 “내가 군대에 있었을 때 평생 잊지 못할 경험을 했다”면서 슈퍼주니어 전체가 불렀던 ‘쏘리쏘리’를 혼자서 춤과 함께 라이브로 완창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탈춤 강호동이 무대를 부탁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아는 형님'은 이성 상실 본능 충실 형님학교에서 벌어지는 세상의 모든 놀이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